소나무 작가 협회, 소나무 페스티발-신임 작가전

전시는 'Avant la parole(언어의 이전)'이라는 주제로 진효석, 이은화, 정희정, 민향기 4인 작가들이 "회화 및 조형물이 언어 이전의 표현 도구로 사용되었던 것처럼 다양한 회화, 조형 언어를 보여준다"는 취지 아래 여러 작품을 선보인다. 4인의 신임 작가들은 금번 소나무 작가 협회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임 회원들로 고유한 작품 세계와 예술성으로 소나무 협회와 함께 프랑스와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일정 : 9월 1일~23일 

                  화-토요일 / 오후 2시-7시

전시장소 : Galerie 89 (89 avenue 

                  Daumesnile 75012 Paris)

관람료 : 무료

협찬 : 한국문화원

프랑스 유로저널 석부리 기자

Eurojournal10@eknew.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