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 투자은행들, 영국 브렉시트 부정적 전망치 낮춰



세계적인 주요 투자은행들이 일제히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 내 경제 불황 가능성에 대한 전망치를 철회하고 있다. 


가디언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크레딧 스위스 등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이 영국이 브렉시트로 인해 심각한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철회했으며, 오히려 소폭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내놓았다.


이와 같은 변화는 최근 영국의 각종 경제 실적치가 예상했던 것보다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즉 지난 7월 영국의 무역수지가 상당폭 개선되었는데, 이는 수출실적이 284억 파운드로 약 8억 파운드 가량 증가한 반면 수입은 366억 파운드로 약 3억 파운드 감소함에 따른 것이다. 또한 국내 건설수지 역시 당초 예상보다 비교적 좋은 실적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딧 스위스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의 결과가 발표되자 마자, 영국의 내년도 경제성장은 마이너스 1%로 전망하는 등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 놓은 금융기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크레딧 스위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도 영국 경제가 약 0.5% 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입장을 바꿨다.


1- 영국.jpg


크레딧 스위스는 "브렉시트 찬성 투표로 인한 부정적인 충격이 우리가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인 안정, 파운드화의 약세, 영란은행의 정책 지원 등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건 스탠리 역시 당초 영국의 GDP가 "기술적인 불황"으로 인해 약 0.4%가량 후퇴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난 주 입장을 바꿔 약 0.3%의 성장을 점쳤다. 브렉시트와 관련되어 영국경제에는 아직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대체적인 흐름이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11131 지난 여름 영국, 해외 대신 도심에서 휴가 보낸 사람들 많아 file eknews 2016.09.20 1406
11130 영국, 항공기 기내 승객 난동 사건 급증 file eknews 2016.09.20 1583
11129 영국, 운전 중 핸드 폰 사용시 벌금 £200로 두 배 인상 file eknews 2016.09.20 2268
11128 영국, 비싼 주택 렌트비로 인해 도심 속 빈민화되는 젊은이들 file eknews 2016.09.20 1654
11127 영국, 온라인 중개업소가 부동산 수수료 인하의 대안? file eknews 2016.09.20 2786
11126 영국, OECD, 영국 부유층에만 혜택주는 선발형 학교 확대 반대 file eknews 2016.09.20 1748
11125 영국-EU간, 브렉시트 협상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시작 file eknews 2016.09.20 1285
11124 영국인들, 앞으로 유럽여행 시 비자 필요할 듯 file eknews 2016.09.13 1954
11123 영국, 55년만에 가장 더운 9월 지속 file eknews 2016.09.12 2421
11122 영국의 새 5파운드 지폐 유통 개시 file eknews 2016.09.12 3743
11121 영국, 그래머 스쿨 추가 확대 등 새 정부 교육정책 논란 file eknews 2016.09.12 1927
11120 영국 해먼드 장관, "높은 기술 인력"에겐 이민 허용할 것 file eknews 2016.09.12 1471
11119 브렉시트와 해고는 별개 문제, 영국 노동조합연맹 경고 file eknews 2016.09.12 1601
» 세계 투자은행들, 영국 브렉시트 부정적 전망치 낮춰 file eknews 2016.09.12 1383
11117 영국 보수당 내 싱크탱크, 정부 주택 확대 제안 file eknews 2016.09.06 1497
11116 브렉시트로 인한 생필품 가격 인상 우려, 아직은 아닌 듯 file eknews 2016.09.06 1712
11115 영국 NHS 재정 위기, 비만환자 수술 잠정 중단키로 file eknews 2016.09.06 1591
11114 투자회사 입사를 원하면 갈색 구두는 피할 것 file eknews 2016.09.06 1945
11113 런던 시내, 지하층 확장 시 basement tax 추가로 내야 file eknews 2016.09.06 1493
11112 영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파운드 상승 전환 file eknews 2016.09.06 1418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