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9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그래머 스쿨 추가 확대 등 새 정부 교육정책 논란



메이 총리가 그래머 스쿨 등 학생을 자체 선발하는 이른바 선발형 학교의 신규 설립에 대한 규제를 풀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우선 이와 같은 계획을 찬성하는 정부 부처장관들은 더 많은 선발형 학교의 설립이 가난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기 때문에 사회계층 유동성을 위해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최근 닉키 모건 전 교육부장관 등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메이 정부의 계획이 지난 6년간의 교육 개혁을 물거품으로 만들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최선은,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학생들간 성취도 격차를 좁히려는 그 동안의 개혁을 잠시 이탈하는 것이며, 최악은 지난 6년간 진척되어 온 교육 개혁을 실제적으로 무산시키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18- 2.jpg


한편 메이 총리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모든 학교가 능력에 따라 학생들을 자체 선발할 권한을 갖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메이 총리는 사회계층 유동성에 대해 각급 학교에 대한 점검이 행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각급 학교가 더 많은 학생 선발권을 갖게 되며, 이에 따라 새롭게 설립되거나 확대되는 그래머스쿨은 빈곤층 학생들을 위한 쿼터제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그동안 학생을 자율 선발하는 학교의 신규 설립을 막는 것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그로 인해 오히려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박탈당해 왔다고도 말했다. 그녀 역시 그래머스쿨을 졸업했다.


하지만 Ofsted의 학교감독관장인 마이클 위쇼어 경은 그래머스쿨 복귀가 가난한 학생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tosh)"라고 반발했다. 이래저래 이번 메이총리의 새로운 교육계획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23
    read more
  2. 영국 남자 교사 수 부족, 초등학교는 15% 만이 남자 교사

    Date2016.10.11 Byeknews Views2074
    Read More
  3. 영국 내 유럽연합 국민은 브렉시트 후에도 대부분 잔류

    Date2016.10.11 Byeknews Views1216
    Read More
  4. 영국인들 최근 가장 큰 개인 관심사는 의료서비스 수준

    Date2016.10.11 Byeknews Views1809
    Read More
  5. 영국, 병원 등 보호시설 상당수 식품안전 기준치 미달

    Date2016.10.04 Byeknews Views1169
    Read More
  6. 영국 에너지 회사들, 신규 고객에게만 최저요금 혜택

    Date2016.10.04 Byeknews Views1305
    Read More
  7. 대형 화물차, 2020년부터 런던 도로운행 금지될 듯

    Date2016.10.04 Byeknews Views2308
    Read More
  8. 영국인 수백만 명은 은행 잔고 100파운드 이하

    Date2016.10.04 Byeknews Views1607
    Read More
  9. 영국의 30대, 10년 전에 비해 재산은 절반 수준

    Date2016.10.04 Byeknews Views2564
    Read More
  10. 영국, 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상 내년 3월 말 개시"

    Date2016.10.04 Byeknews Views1263
    Read More
  11. 영국, 100세 노인인구 사상 최다, 90세 이상은 50만 명

    Date2016.10.04 Byeknews Views2785
    Read More
  12. 올 겨울 영국, 춥고 눈도 많을 것으로 기상 전문가들 전망

    Date2016.09.26 Byeknews Views1443
    Read More
  13. 5파운드짜리 신권 세 장, 460파운드에 팔려

    Date2016.09.26 Byeknews Views2127
    Read More
  14. 웨일즈, 내년에도 대학 등록금 9,000파운드로 동결키로

    Date2016.09.26 Byeknews Views1814
    Read More
  15. 영국 아이들, 10명 중 4명은 1년간 치과 한 번 찾지 않아

    Date2016.09.26 Byeknews Views1381
    Read More
  16. 영국 감옥 내, 테러리스트 수감자 수 사상 최대

    Date2016.09.26 Byeknews Views1735
    Read More
  17. 영국 철도 노조(Southern Line), 10월 중 14일 간 파업 예고

    Date2016.09.26 Byeknews Views1700
    Read More
  18. 영국, 남녀간 임금격차 2069년에야 해결될 것

    Date2016.09.26 Byeknews Views1499
    Read More
  19. 지난 여름 영국, 해외 대신 도심에서 휴가 보낸 사람들 많아

    Date2016.09.20 Byeknews Views1406
    Read More
  20. 영국, 항공기 기내 승객 난동 사건 급증

    Date2016.09.20 Byeknews Views1583
    Read More
  21. 영국, 운전 중 핸드 폰 사용시 벌금 £200로 두 배 인상

    Date2016.09.20 Byeknews Views22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