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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프랑스 지역 부동산가격 소폭 상승



일드 프랑스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일드 프랑스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4년 여의 소폭하락세 이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에 의하면, 이는 해당 지역의 공증인들을 위한 최근 동향 분석자료의 내용에 의한 것으로 매매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가에 대한 오름세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6년 2분기에는 오스만 양식의 건물 판매가 2015년 2분기에 비해 1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5분기 연속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의 활기는 부동산 대출금리가 낮아져 가정의 지불상환능력이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CSA의 부동산 대출에 대한 관측에 따르면 대출이자의 하락은 6월에도 지속되어 이자율은 대출 기간에 상관없이 약 1.55%에 머물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 회복은 부동산 구매자들이 특별히 낮은 이자율로 인해 혜택을 입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파리의 공증인 티에리 델르살(Thierry Delesalle)에 의하면,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부동산 구매자들은 가격의 하락세가 끝나가고 있다고 확신하고 구매 계획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도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구매 협상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파리 중심지에서 두드러지며 이 같은 현상이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스만 양식의 아파트 가격은 1년 동안 2,6% 상승하였고 이는 1제곱미터당 8100유로 선이다. 2016년 2분기에 파리 20개 구 가운데 17개구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19구는 0,8%, 3구와 14구는 7,5%가 상승했다.


54- 6.jpg


반면 2구, 10구, 16구는 -1,1%에서 2,6% 사이의 하락세를 보였다. 파리 근교(92, 93, 94 지역) 역시 4년 여의 부동산 가격 하락 끝에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1년에 1% 가량) 그러나 이러한 가격 변화는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 생 드니에서는 -8,7%가 하락하였고 오베르빌리에에서는 5,8%가 상승하였다. 파리 외곽 대도시(77, 78, 91, 95 지역)에서의 가격은 상승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0.3% 하락에 머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일드 프랑스 지역의 오스만 양식의 주택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 291,500유로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1년 동안 1,2%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티에리 델르살은 "각 가정은 투기적인 목적없이 거주를 위해 주택을 구매한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투자자들은 언제나 과세와 규제에 겁먹고 항상 나서질 않았었다. 


결론적으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는 가정이 많아졌고 이런 주택 구매자들은 대부분 그 주택을 팔고 다른 주택을 구매하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Le monde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석부리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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