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공무원 18% 유연근무로 출퇴근 시간 자유롭게 근무중



유연근무제도가 공직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부 소속 공무원이 80%로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 발표에 의하면 각 부처의 상반기 유연근무제 이용자는 2만 4679명으로 이용률(전체 인원 대비 이용자 수)은 17.7%로 집계되어, 지난해 같은기간 이용자 1만 8987명(이용률 13.2%)보다 5692명(30%)이나 늘어난 것이다. 이미 지난해 유연근무제 이용자 전체인원 2만 7257명에 육박한 수치다.


유연근무제란 공무원의 근무형태를 개인·업무·기관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 해 공직 생산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사기앙양을 도모하기 위한 근무제도이다. 유형별로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7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유연근무형태는 하루 8시간 근무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형'이 73.4%로 가장 많았다.


또 주 5일 40시간 내에서 하루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이 15.2%, 일주일에 15시간∼3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전환근무제'가 6.6%였다.


직급별로는 6급 이하 공직자가 80.3%(1만 7550명)를 차지했으며 5급 14.8%(3244명), 4급 이상 4.9%(1072명)였다. 남녀 비율은 각각 62.2%와 37.8%로 조사됐다.


7- 2.jpg


부처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83.0%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인사혁신처 64.6% ▲행정자치부 61.7% ▲국민안전처 59.8% ▲교육부 59.6% ▲특허청 45.7% ▲고용노동부 30.7% 등의 순이었다.

특히 문체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시차 출퇴근제를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었다.


안전처의 동해해경본부 직원들도 시차출퇴근제를 이용해 인명구조 수영강좌, 외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등 유연근무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주무부처인 고용부는 상반기에 시간선택제 근무제로 전환한 공무원이 203명으로 올해 목표 116명을 초과 달성했다. 


정부 부처 최초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던 특허청은 손쉽게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을 개선해 상반기에만 심사관 141명(14.3%)가 원격근무제를 이용하고 있다.  


김동극 인사처장은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공무원의 경력단절을 막고 출산을 장려하며 자기계발 등으로 공직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3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2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86
34912 국제 일본 기온, 이상기후로 날씨 변화 심각하게 돌변해 file 2020.01.22 1062
34911 국제 일본 기업, 6중고(六重苦)로 해외이전 가속화 file 2011.12.30 5870
34910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134
34909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427
34908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437
34907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515
34906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382
34905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432
34904 국제 일본 공공부채, 향후 10년간 GDP 대비 250% 상회 전망 file 2014.10.21 3731
34903 국제 일본 경제, 경기 후퇴로 경기확장 71개월로 마감 file 2020.08.05 1011
34902 국제 일본 경제, 20년 이상 '3 저시대'로 '0%'대 성장 지속 file 2019.11.06 1115
34901 국제 일본 경제, 2020년에는 완만한 성장세 전망 2020.02.04 853
34900 국제 일본 경제, 내외수 동반 부진으로 내년까지 1%대 성장률 유지 file 2022.09.21 65
34899 국제 일본 경제 최악 속 IMF "올 세계경제 성장 제로" 2009.02.25 1386
34898 국제 일본 경제 최악 속 IMF "올 세계경제 성장 제로" 2009.02.25 1669
34897 국제 일본 경제 최악 속 IMF "올 세계경제 성장 제로" 2009.02.25 1426
34896 국제 일본 경제 최악 속 IMF "올 세계경제 성장 제로" 2009.02.25 1404
34895 국제 일본 경제 최악 속 IMF "올 세계경제 성장 제로" 2009.02.25 1261
34894 국제 일본 경제 최악 속 IMF "올 세계경제 성장 제로" 2009.02.25 1414
34893 국제 일본 경제 체력 허약, 엔화가치 급락세 file 2009.03.02 1250
Board Pagination ‹ Prev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