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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중인 실업률,  청년층 실업은 IMF 외환위기 직후 수준 회귀



지난 8월 취업자 수 증가로 고용률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을 포함한 전체적인 실업률은 오히려 더 높아졌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652만 8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7천 명이 증가해, 고용률이 61.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4%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고, 청년층(15∼29세) 고용률도 20대 취업자 증가(5만 4천 명)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해 9.3%를 기록하며 8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1997년 말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실업률(10.7%)이 급증했던 당시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실업률 증가에 따라 청년실업자도 지난해 8월 34만 5천 명에서 올 8월 41만 6천 명으로 7만 1천 명이나 증가했다.


청년실업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1.7%p)함에 따라, 고용률(0.9%p)과 실업률(1.3%p)이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8월의 경우 실업자 수는 15~19세, 40~50대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주 경제활동인구인 20~24세, 25~29세, 30~39세를 비롯한 20대와 60세이상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체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7만 3천명 증가해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대비 0.2%p 더 증가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7만 1천 명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1.3%p 상승했다. 

취업자들의 경우 제조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등에서 감소세가 확대되었으나, 농림어업의 감소폭 완화, 건설업의 증가폭 확대, 도매 및 소매업의 증가 전환 등으로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8만 7천 명이 증가 했다.


산업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10만 3천 명, 4.6%),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 8천 명, 5.5%), 건설업(7만 1천 명, 3.9%),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6만 4천 명, 6.7%)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7만 4천 명, -1.6%), 농림어업(-6만 7천 명, -4.5%),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3만 7천 명, -8.5%) 등의 분야에서는 오히려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전체 근로자의 48.9%)는 29만 1천 명(2.3%), 임시근로자는 9만 1천 명(1.8%)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6만 7천 명(-4.4%)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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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7만 9천 명(1.4%)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7천 명(-0.5%)이 감소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로는 연로(11만 1천 명, 5.5%), 심신장애(4만 명, 9.0%)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10만 명, -2.5%), 쉬었음(-8만 3천 명, -5.2%), 육아(-6만 1천 명, -4.2%)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8만 1천 명이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하였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구직단념자는 42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7천 명 감소했다. 


김이한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장은 "서비스업,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증가세가 확대됐으나 구조조정에 따른 제조업 부진 심화 등이 고용증가세를 제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인선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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