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생산 인구 중 절반, "추가 수당 없이 추가 근무 가능해..."
프랑스 생산 인구 중 48,3%가 ‘회사가 어려울 경우, 인건비의 삭감을 감수함은 물론이고 추가 수당 없이 추가 근무를 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4 사진.jpg.png

네덜란드 인력 채용 업체인 렌드스타드(Randstad)의 설문조사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에 따르면, 네덜란드 인력 채용 업체인 렌드스타드(Randstad)가 정직원으로 채용된 프랑스인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대상자 중 절반이 ‘회사가 어려울 경우, 월급의 삭감을 감수하거나, 추가 수당 없이 추가 근무를 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미 법적으로 허용된 것이며, 프랑스 노동부 장관인 엘 코므리가 제시한 노동법 개정안이 장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캐서린 마르텔 렌드스타드 연구 부문 책임자는 ‘추가 수당 없이 추가 근무를 하는 것은 회사가 어려울 경우에만 요구되는 노력을 의미한다’며 ‘2008년 경제 위기는 기업들이 어떻게 환경의 변화에 반응하고 해결책을 찾는가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문조사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생산인구의 절반이 근무 조건에 대해 좀 더 유연해질 필요가 있고, 기업이 생산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외부에 의한 노력보다는 기업의 일부인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랜드스타드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의 이웃 국가들 중에서 특히 독일이 근로 시간의 변경과 같은 기업 내부 유연성 메커니즘을 통해 2008년 경제 위기와의 싸움에서 선전했다.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독일의 실업률을 7,3%에서 7,5%로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비교적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캐서린 마르텔 책임자는 ‘이전까지는 정부의 고용 보호 정책과 같은 외부 유연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프랑스 생산인구의 사고방식이 독일과 같이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레 제코(Les Echos)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75 불법체류 고등학생 17명 프랑스에서 추방명령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4.05 1836
5074 프랑스 버터 부족현상, 가격인상을 둘러싼 대립 file 편집부 2017.11.07 1835
5073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1.12.30 1835
5072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1835
5071 유기농, 친환경 제품 시장 파란 불. file 유로저널 2010.07.05 1835
5070 청소년을 유혹하는 술 배달 서비스. file 유로저널 2008.10.21 1835
5069 한국과 프랑스 극단주의자들의 합창 file eknews 2017.05.11 1834
5068 프랑스 소규모 사업주들 실업으로 고통 받는다 file eknews10 2017.04.11 1834
» 프랑스 생산 인구 중 절반, "추가 수당 없이 추가 근무 가능해..." file eknews 2016.09.19 1834
5066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브느와 아몽 선출 file eknews 2017.01.31 1833
5065 경제위기 불구, 유로 디즈니 호황. file 유로저널 2008.10.21 1833
5064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프랑스 집회시위자유 제한 심각한 인권침해(1면) file eknews10 2017.06.04 1832
5063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 file 유로저널 2006.06.01 1832
5062 프랑스 일간 "20 Minutes",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05 1832
5061 성을 팔고 있는 프랑스 여대생들 file 유로저널 2006.11.01 1831
5060 다이어트 약 메디아토르(Mediator)의 투쟁 file 편집부 2019.10.01 1830
5059 프랑스 중간계층, 경제활동의 중심인 반면 사회보장혜택 적어 file 편집부 2017.11.29 1830
5058 프랑스 청년세대, 투표율 하락추세와 함께 우경화 경향 짙어져 file eknews10 2017.04.03 1830
5057 파리 거주세 인상안 국회 통과 eknews 2016.11.30 1830
5056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유로저널 2007.09.28 18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