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7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온라인 중개업소가 부동산 수수료 인하의 대안?



영국의 주요 부동산 중개회사들의 중개 수수료가 집주인이나 세입자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어 왔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터넷 부동산 중개회사들이 떠오르고 있다고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집주인들은 자신들의 부동산을 임대하고 관리해 주는 대가로 중개회사에게 렌트비의 약 1/5을 지불하고 있다. 또한 중개회사들은 세입자들로부터 건당 약 300파운드 가량을 수수료로 받는다.


18- 3.jpg


예를 들어 런던의 유명 부동산 중개회사인 폭스톤스는 집주인에게 세입자를 찾아주는 대가로 연간 렌트비의 13.2%를 받는다. 그런데 만약 집주인이 해당 부동산의 관리를 그 중개회사에 맡긴다면, 그 비용은 20.4%까지 올라간다. 또한 세입자에게는 중개수수료 420파운드와 임대 종료시 체크아웃 비용 165파운드를 받는다.


만약 누군가가 월 1,000파운드의 부동산을 임대한다면, 그리고 그 부동산에 대한 일체의 관리를 부동산 중개업체에 맡긴다면, 그 부동산업체는 첫해에만 거의 3,000파운드의 수수료를 챙기게 되는 셈이다.


이와 같이 높은 집세로 인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즈음, 높은 중개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인터넷 중개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최근에 사업을 개시한 No Agent의 경우, 위에 예시한 일반적인 집주인의 경우, 첫해 약 1,600파운드를 아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고, 세입자의 경우에도 약 337파운드를 아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최근 Upad, easyProperty, Purplebricks, Rentify 등 많은 온라인 중개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는 BA를 탈 것이냐, 저가 항공을 탈 것이냐 와 비슷한 문제라면서, 좀 더 안전한 거래를 원하는 집주인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중개업체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중개업체들은 기본 중개수수료는 적지만, 각 단계별로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지난 여름 영국, 해외 대신 도심에서 휴가 보낸 사람들 많아

  3. 영국, 항공기 기내 승객 난동 사건 급증

  4. 영국, 운전 중 핸드 폰 사용시 벌금 £200로 두 배 인상

  5. 영국, 비싼 주택 렌트비로 인해 도심 속 빈민화되는 젊은이들

  6. 영국, 온라인 중개업소가 부동산 수수료 인하의 대안?

  7. 영국, OECD, 영국 부유층에만 혜택주는 선발형 학교 확대 반대

  8. 영국-EU간, 브렉시트 협상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시작

  9. 영국인들, 앞으로 유럽여행 시 비자 필요할 듯

  10. 영국, 55년만에 가장 더운 9월 지속

  11. 영국의 새 5파운드 지폐 유통 개시

  12. 영국, 그래머 스쿨 추가 확대 등 새 정부 교육정책 논란

  13. 영국 해먼드 장관, "높은 기술 인력"에겐 이민 허용할 것

  14. 브렉시트와 해고는 별개 문제, 영국 노동조합연맹 경고

  15. 세계 투자은행들, 영국 브렉시트 부정적 전망치 낮춰

  16. 영국 보수당 내 싱크탱크, 정부 주택 확대 제안

  17. 브렉시트로 인한 생필품 가격 인상 우려, 아직은 아닌 듯

  18. 영국 NHS 재정 위기, 비만환자 수술 잠정 중단키로

  19. 투자회사 입사를 원하면 갈색 구두는 피할 것

  20. 런던 시내, 지하층 확장 시 basement tax 추가로 내야

  21. 영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파운드 상승 전환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