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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온라인 중개업소가 부동산 수수료 인하의 대안?



영국의 주요 부동산 중개회사들의 중개 수수료가 집주인이나 세입자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어 왔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터넷 부동산 중개회사들이 떠오르고 있다고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집주인들은 자신들의 부동산을 임대하고 관리해 주는 대가로 중개회사에게 렌트비의 약 1/5을 지불하고 있다. 또한 중개회사들은 세입자들로부터 건당 약 300파운드 가량을 수수료로 받는다.


18- 3.jpg


예를 들어 런던의 유명 부동산 중개회사인 폭스톤스는 집주인에게 세입자를 찾아주는 대가로 연간 렌트비의 13.2%를 받는다. 그런데 만약 집주인이 해당 부동산의 관리를 그 중개회사에 맡긴다면, 그 비용은 20.4%까지 올라간다. 또한 세입자에게는 중개수수료 420파운드와 임대 종료시 체크아웃 비용 165파운드를 받는다.


만약 누군가가 월 1,000파운드의 부동산을 임대한다면, 그리고 그 부동산에 대한 일체의 관리를 부동산 중개업체에 맡긴다면, 그 부동산업체는 첫해에만 거의 3,000파운드의 수수료를 챙기게 되는 셈이다.


이와 같이 높은 집세로 인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즈음, 높은 중개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인터넷 중개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최근에 사업을 개시한 No Agent의 경우, 위에 예시한 일반적인 집주인의 경우, 첫해 약 1,600파운드를 아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고, 세입자의 경우에도 약 337파운드를 아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최근 Upad, easyProperty, Purplebricks, Rentify 등 많은 온라인 중개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는 BA를 탈 것이냐, 저가 항공을 탈 것이냐 와 비슷한 문제라면서, 좀 더 안전한 거래를 원하는 집주인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중개업체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중개업체들은 기본 중개수수료는 적지만, 각 단계별로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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