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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말년에 심각한 정신병에 시달려



자신의 귀를 자르는 등의 기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후기 인상파 화가 반 고흐의 말년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암스테르담의 전문가들은 최근 이 세계적인 화가가 죽기 전 18개월 동안 심각한 정신병에 시달렸던 것으로 결론 지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의 정신 상태가 정확히 어떠했는 지에 대해서는 진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각종 자료를 토대로 1888년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것은 심각한 스트레스 내지는 알코올 중독의 결과였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반고흐는 1890년 총상으로 사망했는 데, 이 역시 극심한 정신 장애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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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의학전문가와 역사학자들이 공동으로 고흐의 수많은 편지 등을 분석한 것으로 고흐는 일종의 조울증 내지는 경계성 정신 장애 등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 참가한 아르코 오데르발트 박사는 "하나의 사건으로 당시 반 고흐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 지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면서,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그가 정신병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일부가 아닌 전체를 잘라냈으며, 잘라낸 자신의 귀를 한 농부의 딸인 '가브리엘 벨라티에'에게 건네 주면서 "조심이 간직하라"고 말했다는 점이 새로 밝혀지기도 했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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