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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녀간 임금격차 2069년에야 해결될 것



영국 사회 내 남녀간 임금 격차는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개선된다면, 약 50년 뒤인 2069년이 되어서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회계법인 딜로이트사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남녀간 시간당 임금격차는 약 9.4%인데, 이는 금액으로 1.30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그 동안 매년 약 2.5펜스 가량 그 격차가 줄어들어 왔다는 것이다. 딜로이트사는 남성이 직장을 처음 시작할 당시에도 여성에 비해 더 많은 금액을 받고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여성들이 과학이나 기술분야의 직종에 근무할 수 있도록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는데, 그 이유는 과학이나 기술 직종의 경우 남녀간의 임금격차가 다른 직종에 비해 적은 데 반해, 이 두 분야에 근무하는 여성의 비율이 14.4%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딜로이트사는 영국 통계청의 공식 데이터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분석하였으며, 과학이나 기술, 엔지니어링과 수학관련 분야 전체(STEM)를 통틀어 대학 졸업 후 입사 당시 여성의 평균급여는 남성에 비해 약 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산업의 경우에 여성의 입사 당시 평균 급여가 남성에 비해 9% 정도 낮은 것과 비교하면, 그나마 남녀간 임금격차가 낮은 분야인 셈이다.


1- 영국.jpg


한편, 남녀간 임금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직업 중에는 건강관리(health care)분야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직종의 경우에 여성의 입사 당시 평균 급여는 24,000파운드이며, 남성은 28,000파운드였다. 


남녀간 약 14%의 임금 격차가 나는 것이다. 반면에 의학, 치의학, 엔지니어링과 기술직종의 경우에는 남녀간 입사 당시 임금격차는 거의 없었다고 딜로이트사는 전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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