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철도 노조(Southern Line), 10월 중 14일 간 파업 예고




영국 철도교통노조(RMT)는 Sourthern 철도 노조원들이 오는 10월 중 전체 14일 동안 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도를 이용하는 많은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가디언 등 주요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Southern 철도 노조원들은 그 동안 회사측과 승무원의 근무 중 역할과 관련해 계속 논란을 벌여 왔으며, 양측의 대화가 계속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오는 10월 중 5차례에 걸쳐 총 14일간의 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outhern 철도는 주로 남부 해안도시와 런던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여름에도 이들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인해 많은 이용객들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은 회사측이 철도 승무원들의 역할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특히 철도 운전사로 하여금 승하차시 각 객실 문의 개페에 대한 책임을 부여한 것에 대해 노조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은 열차 운전사의 추가 역할은 다른 철도에서도 이미 시행되고 있는 것이지만, Southern노조원 등 RMT는 이와 같은 조치가 승객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18- 3.jpg


RMT의 사무총장인 미크 캐쉬는 "Sourthern 라인을 운영하는 고비아 템즈링크 레일웨이(GTR)과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어떤 의도가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그들은 승객의 안전과 보안 문제 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열차 운전사에게 모든 운행을 맡기는 DOO 시스템을 밀어 부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승객의 안전을 두고, 사측과 노조의 대응 방식이 차이를 보이면서, 그 동안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있는 셈이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11151 영국, 10대 중 절반은 잠자리에서도 스마트 폰 확인 file eknews 2016.10.11 1630
11150 영국의 기업단체들, 'Hard Brexit' 반대 입장 천명 file eknews 2016.10.11 1733
11149 넘쳐나는 일회용 커피 용기, 분해되는 데만 30년 file eknews 2016.10.11 2973
11148 영국 남자 교사 수 부족, 초등학교는 15% 만이 남자 교사 file eknews 2016.10.11 2074
11147 영국 내 유럽연합 국민은 브렉시트 후에도 대부분 잔류 file eknews 2016.10.11 1216
11146 영국인들 최근 가장 큰 개인 관심사는 의료서비스 수준 file eknews 2016.10.11 1809
11145 영국, 병원 등 보호시설 상당수 식품안전 기준치 미달 file eknews 2016.10.04 1169
11144 영국 에너지 회사들, 신규 고객에게만 최저요금 혜택 file eknews 2016.10.04 1305
11143 대형 화물차, 2020년부터 런던 도로운행 금지될 듯 file eknews 2016.10.04 2308
11142 영국인 수백만 명은 은행 잔고 100파운드 이하 file eknews 2016.10.04 1607
11141 영국의 30대, 10년 전에 비해 재산은 절반 수준 file eknews 2016.10.04 2564
11140 영국, 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상 내년 3월 말 개시" file eknews 2016.10.04 1263
11139 영국, 100세 노인인구 사상 최다, 90세 이상은 50만 명 file eknews 2016.10.04 2785
11138 올 겨울 영국, 춥고 눈도 많을 것으로 기상 전문가들 전망 file eknews 2016.09.26 1443
11137 5파운드짜리 신권 세 장, 460파운드에 팔려 file eknews 2016.09.26 2127
11136 웨일즈, 내년에도 대학 등록금 9,000파운드로 동결키로 file eknews 2016.09.26 1814
11135 영국 아이들, 10명 중 4명은 1년간 치과 한 번 찾지 않아 file eknews 2016.09.26 1381
11134 영국 감옥 내, 테러리스트 수감자 수 사상 최대 file eknews 2016.09.26 1735
» 영국 철도 노조(Southern Line), 10월 중 14일 간 파업 예고 file eknews 2016.09.26 1700
11132 영국, 남녀간 임금격차 2069년에야 해결될 것 file eknews 2016.09.26 1499
Board Pagination ‹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