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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이들, 10명 중 4명은 1년간 치과 한 번 찾지 않아



영국의 아이들 10 명 중 4명 이상은 지난해 한 번이라도 치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거나 정기 점검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통계는 최근 NHS가 밝힌 것으로, 이에 대해 영국치과협회는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영국치과협회는 정기적인 치아점검은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라면서, 정부가 이와 관련해서 대중적인 홍보와 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치는 여전히 아이들이 병원을 찾는 가장 보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치과협회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경우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NHS Digital로부터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670만 명의 아이들이 지난 1년간 무료 치과점검을 받았으며, 이는 잉글랜드 내 18세 이하 어린이의 57.9%에 불과한 수치이다. 지역적으로 나눠보면, 잉글랜드 북부의 경우에는 62%의 아이들이 치과를 찾아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런던은 불과 48%에 불과했다.



18- 4.jpg



한편 치아 점검과 달리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수 아이들이 불소 도포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치아 불소 도포 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숫자가 과거에 비해 약 20%정도 증가했다. 


치아 불소 도포는 아이들의 치아가 쉽게 썩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으로, 충치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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