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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 공사(RATP), 무인 버스 시험 운행키로



파리 지하철 공사(RATP)는 운전자가 없는 무인 차량을 시험 운행 할 계획이다.


프랑스의 일간 르 피가로지는 RATP가 24일부터 파리 시내의 센느 강변에서 무인 버스를 시험 운행 한다고 보도했다. 


무인 버스는 이지마일 이라는 프랑스 업체에서 생산한 EZ10이라는 차량으로 승합차 크기를 겨우 넘어서는 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로 운행하는 이 버스는 일반버스들처럼 서서 탑승이 가능하며 최대 12명의 승객을 시속 25km로 실어 나를 수 있다. 


구간은 죠르주 퐁피두 센느강 선착장에서 퐁뇌프 다리까지 이어지며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행 할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무인 전기 버스 운행은 네덜란드와 일본, 싱가폴 그리고 미국의 켈리포니아 주 등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다. 


RATP의 대표인 엘리자베스 보른은 "RATP는 계속적으로 무인 차량의 시험 운행을 테스트 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두번째 구간으로 파리 리용역과 오스테를리츠 역을 잇는 구간을 만들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2017년 초까지 일드 프랑스의 에손시에 있는 CEA연구단지에 시범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게다가 보른 대표는 무인 전기 버스 운행은 인구 밀집이 상대적으로 드문 지역에서도 운행 함으로써 대중교통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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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앞서 프랑스에서는 리용시가 무인 미니버스를 9월 초부터 시범 운행 중이다. 프랑스 업체 나비야에서 만든 아르마라는 미니버스는 최대 승객 15명을 태우고 리용의 신개발 지역인 콩플뤼엉스에서 1.3km구간을 운행 중이다. 이 시범 운행은 프랑스 국영 철도 공사(SNCF)의 자회사인 케올리와 리용 대중교통공사 TCL이 합작으로 실시 중에 있다. 


RATP의 무인 버스 시범 운행은 프랑스 정부에서 2013년 아르노 몽트부르 전 경제부장관이 "신 산업의 프랑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어 2015년 5월에 후임자인 마크롱 전 장관에 의해 "산업의 새롭고 위대한 해결책"이라는 슬로건으로 계승되어 현재 시범 운행 단계까지 이르렀다.



<사진출처: Le Figaro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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