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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4분기 경제 성장률 0.1%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프랑스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 레제코지는 2/4분기 프랑스 경제가 국립 경제 통계 조사국인 Insee의 0% 예상과 달리 0.1%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지난 1/4분기 0.7%의 높은 성장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이다.


Insee는 프랑스의 소비자 구매력 성장 둔화, 소비 감소, 기업 마진율의 하락을 2/4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주요한 원인들로 꼽았다. 공공 지출에도 불구하고 2016년 2/4분기의 국내 수요는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의 국내 수요는 0.9포인트 증가했었다. 특히 가정의 소비율이 급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분기의 가정에서의 소비율은 1.3%가 증가했지만 2/4분기에는 오히려 0.1% 하락했다. 소비자 구매력의 성장은 둔화되었으나 소폭 상승한 반면 프랑스 가정의 저축률은 14.5에서 14.8%로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투자는 지난 1.1% 상승에서 0.1% 감소로 돌아섰고 이는 원유 가격의 상승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사회분담금의 감소는 기업 투자의 하락을 어느 정도 막았다고 Insee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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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 프랑스 경제부 장관인 미셸 사팽은 언론과의 면담에서 3/4분기에는 프랑스 경제가 테러와 브렉시트의 위기를 넘어서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은행은 여름 이후 기업인들 사이에서 투자에 대해 긍정적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어 3/4분기에는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이 0.3%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랑스 재정부도 올해와 내년 목표치인 1.5%를 그대로 유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프랑스 경제가 산업보다는 가정의 소비에 지나치게 의존적으로 나타나 프랑스 경제의 회복은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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