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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짜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로 골머리



이탈리아의 최대 농민단체인 콜디레티(Coldiretti) 는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의 품질을 지키기 위한 각종 법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짜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탈리아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날로 지정한 지난 주 목요일, 콜디레티는 피렌체에서 집회를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약 10,000여 명의 농민들이 모여, 올리브 라벨의 투명성 부족 및 불공정 경쟁 등을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 농민단체의 주장에 따르면, 가짜 오일과 기름의 생산이 지난 2015년에만 4배 가량 증가했으며, 중단된 제품의 수가 약 278퍼센트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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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을 제조하는 가장 일반적인 수법은 외국산 오일을 이탈리아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것이다. 외국산 올리브 오일은 종종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과 혼합되어 이탈리아 국가가 새겨진 병에 포장되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콜디레티의 보고서는 현재 이탈리아 슈퍼마켓에는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보다 스페인산 오일의 숫자가 더 많다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더 로컬>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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