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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수백만 명은 은행 잔고 100파운드 이하


영국에 사는 사람 중 1,600만 명 이상은 은행 예금 잔고가 100파운드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저금리로 인해 은행 예금을 꺼리는 이유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영국인들의 어려운 생활상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이를 보도한 BBC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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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Advice Service(MA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특히 영국 전역 중 5개 지역에서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이처럼 은행 잔고가 100파운드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북아일랜드, 웨스트 미들랜드, 요크셔와 험버, 잉글랜드 북동부, 웨일즈 등이 각각 해당되는 지역이었다.


MAS는 이와 같은 현실은 저소득층의 심각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우려를 표시했다. MAS의 자산 전문가인 닉 힐은 "이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은행 잔고상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오늘날 저소득층에게 저축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저축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령 연간 소득이 13,500파운드가 되지 않은 가구 성인 중 1/4 정도는 1,000파운드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는 영국 성인 4,800만 명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 데이터 업체인 CACI의 의뢰로 MAS사가 수행한 것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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