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의 생각, 슈퍼마켓 유통기한 지난식품 기부해야!


해년마다 독일에서만 버려지는 식료품의 양이 1100 톤에 달한다. 독일인들의 다수가 이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슈퍼마켓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기부의무를 부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stern.de)


독일 시민단체 abgeordnetenwatch.de 위탁으로 Infratest dimap에서 실시한 설문결과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한 지난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사람들의 87% 유럽전역에 있는 슈퍼마켓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버리지 말고 비영리 기관에 기부할 의무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녹색당 지지자의 95% 슈퍼마켓의 기부의무에 찬성하고 있는 모습이며, 사민당 지지자들은 89%, 유니온 지지자는 86%, 그리고 자유당 지지자의 72% 슈퍼마켓 기부의무 부여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럽의회에 식료품 쓰레기를 줄일것을 청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2012 연방 식품부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해년마다 버려지는 식품은 1100만톤에 다르며, 이의 대부분은 아직 먹을수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바 있다.  


전체 식품 쓰레기에는 아직 먹을수 있는 상태의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상품가치가 떨어져 더이상 팔수 없는 이유로 식품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슈퍼마켓의 책임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서는 슈퍼마켓들이 팔리지 않은 식품들을 기부해야할 의무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독일인들 또한 이러한 법을 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독일 중산층, 높은 사회보험 분담금에 경제 호황 혜택 작아 file eknews21 2018.09.11 2472
1143 독일 산업 생산주문 증가하고 단축 근로자수는 감소 file 편집부 2020.09.16 2472
1142 독일, 창업자 수 점점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5.07.06 2474
1141 근거리 대중교통수단 이용자 숫자 계속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4.09 2475
1140 도요타 렉서스 공장 유치경쟁치열 file 유로저널 2006.08.02 2476
1139 독일 가상선거 설문조사, 메르켈 정부 신임 여전 file eknews20 2012.07.16 2477
1138 국회의원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논란 file eknews20 2012.11.20 2478
1137 독일 의사협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착용 권장 file 편집부 2020.04.02 2479
1136 세입자 연합 주거부족 경고 file eknews 2012.06.26 2480
1135 분기별 진료비 존폐, 연방정부 차원에서 논의(1면) file eknews20 2012.07.30 2480
1134 규모 3.5의 지진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2.29 2481
1133 독일 고속도로 휴게소 청결과 안전도 측면에서 문제점 드러나 file 유로저널 2009.08.24 2482
1132 유럽의 위기는 독일의 이익? file eknews21 2015.07.20 2483
1131 구 동독지역 경제성장세 예상보다 빨라 file 유로저널 2009.11.09 2484
1130 EDEKA 그룹, 독일 식료품 체인업계 1위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3.28 2485
1129 메르세데스-벤츠, 5월달 판매량도 사상 최고치 file eknews20 2011.06.07 2485
1128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 실업수당 수령증가 file eknews21 2014.05.19 2486
1127 헷센주, "전기값 인하 요구할 수도" 유로저널 2006.06.07 2490
1126 내무부 장관 프리드리히, CC-TV설치 위해 더 많은 예산 요구해 file eknews21 2013.04.29 2491
1125 2011년 9월 하순에 교황의 첫 번째 독일 공식방문 계획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11.22 2492
Board Pagination ‹ Prev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