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국제공항의 화재예방계획 드디어 승인

by eknews21 posted Oct 1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베를린 국제공항의 화재예방계획 드디어 승인


베를린 국제공항 개항에 주요 장애물로 알려진 화재예방 진화조처 계획이 드디어 해당 관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 개항 계획 성사는 장담할수 없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bild.de)


지난 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베를린 국제공항 BER 화재예방 진화조처 플랜의 해당관청 승인을 받아내면서, 개항을 위한 장애물을 넘었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지금까지 베를린 국제공항은 바로 화재예방 진화조처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네번이나 개항 계획이 무산되어 왔었다. 5년전 비행기가 떴어야 했던 것이다.     

  

이번에 승인된 BER 공항의 새로운 다섯번째 화재예방 계획서에는 공항 터미날의 연기출구시설 재건설과 지금까지 가장 문제로 떠올랐던 공항 터미널과 지하로 연결된 공항 기차역 연결통로의 연기출구 시설 재건설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 국제공항 대표 카스턴 뮐렌펠트 (Karsten Mühlenfeld) 좋은 소식이라면서, 2017 개항 계획 성사가 이루어질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지만, 감독 위원회측은 아직 80 이상의 서류첩들이 검열을 기다리고 있는만큼 새로운 개항날짜를 확정하지 않고있다.


밖에, BER공항은 220-270만명의 여객들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작을 것으로 예상되어 2019 완공을 목적으로 새롭게 추가공항 건설이 계획되었으나, 이를 위한 사업공모에 아무도 공모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