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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유럽연합 국민은 브렉시트 후에도 대부분 잔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위한 공식적인 협상이 내년 3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 회원국민이 영국 내 계속 거주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국 내무성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 대부분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영국 내무성은 영국에서 살고 있는 EU 회원국 국민들 6명 중 5명에 대해서는 영국을 떠나도록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은 약 36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80% 이상인 약 300만 명 이상은 브렉시트가 발효될 즈음이면 영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남는 60만 명 역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도록 요청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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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레사 메이 총리는 영국 내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들에 대한 대우와 지위는 현재 유럽연합 각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약 120만 명에 달하는 영국인들이 유럽연합 내에서 받게 될 처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인들의 유럽연합 내 처우에 따라 영국 내 유럽연합 국민들의 처우도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즉 내가 대우 받는 만큼 상대방도 대우하겠다는 협상의 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는 셈이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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