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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자 교사 수 부족, 초등학교는 15% 만이 남자 교사



영국의 각급 학교에서 남성 교사의 수가 점점 줄어 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남성 교사의 수를 늘리기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영국 교육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 내 교사의 26%만이 남성이며, 이 중 세컨더리 스쿨에는 전체 교사의 38%가 남성인 반면, 프라이머리 스쿨의 경우에는 전체 교사 중 15%만이 남성이다.


이에 대해 한 교육자선단체인 Teach First가 더 많은 남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즉 교실 내 남녀 학생간 비율을 반영한 균형 잡힌 남녀 교사의 성비 구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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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런던의 한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잭 그린 씨는 여성이 절대 다수인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이 자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경험 많고, 협조적인 여성 동료들과 일할 수 있어 매우 운이 좋은 편이다. 문제는 여성의 수가 아니라 교사가 되려는 남성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남성 교원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 역시, 아동 등 어린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균형 잡힌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 현장에서부터 남녀 교사의 성비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즉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현장에서 지나치게 많은 여성 교사의 수는 아이들의 역할 모델 습득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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