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평균 수명 늘었지만, 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셈



사람들이 점점 더 건강해지고, 오래 살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종종 허약해진 몸의 질병과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즉 의학과 건강에 있어서의 성과가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질병과 장애, 비 전염성 질환에 의한 사망의 수 역시 증가하는 현상이 가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염성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지난 수십 년간 확연히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기대 수명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늘어난 수명의 상당 시간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보내고 있는 셈이다.



18- 7.jpg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전세계에 걸쳐 질병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연구한 것으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191개 나라에서 건강한 상태의 평균 수명은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최근 15년 동안에는 사람들의 건강한 상태의 평균 수명이 약 6.1년 가량 늘어났다.


한편 같은 기간 전체 평균 수명은 약 10.1년이 늘어났는데, 이처럼 건강한 상태의 평균 수명과 일반적인 평균 수명간의 차이는 결국 사람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에 삶의 질을 희생하는 대가로 자신의 여생을 연장하는 것 아니냐는 본질적인 삶의 질에 관한 의문을 던져주는 것이라고 의료 관련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법원, 10대 소녀의 인체냉동술 인정

  3. 영국, 카운슬 5곳 중 4곳은 노인 돌봄 서비스 어려운 상황

  4. "영국인들은 태생적으로 어리석어" 이민정책 확대 논란

  5. 영국 버킹엄 궁, 10년간 3억 6,900파운드 들여 재단장키로

  6. 영국 대졸자 1/4 런던에 일자리 얻어, 우수 인력의 집중 심화

  7. 영국 2016 재무부 추계 보고서, 가계에 재정적 압박 우려

  8. 영국 상당수 직장인들, 출퇴근 2시간 이상 소요

  9. 하루 맥주 한 잔은 뇌졸증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

  10. 차량안 흡연 금지 조치, 실제 적발 건수는 단 한 건

  11. 정부지원 상한선 축소, 빈곤 가정 어려움 호소

  12. 내년부터 인후염 검사는 GP 아닌 약국에서도 가능

  13. 런던시내 278m의 최고층 타워 건설 추진 중

  14. 영국 학부모들, SNS 통한 지나친 학교 행정 비난 우려

  15. 영국, 보육료 부담에 단축 근무 선택 부모 늘어

  16. 영국 의료보험공단, 연간 13만 명 제 때 암 치료 못 받아

  17. 영국 학생 중 1/4은 "학교 밖에서는 글씨 거의 안 써"

  18. 영국, 슈퍼마켓의 '노란 스티커' 할인상품 찾는 고객 늘어

  19. 런던시, 생계임금 시간당 9.75파운드로 인상

  20. 영국, 지난해 가장 흔한 아이 이름은 Oliver와 Amelia

  21. 영국, 올 상반기 100만 파운드 이상 거래된 주택 수 증가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