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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 늘었지만, 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셈



사람들이 점점 더 건강해지고, 오래 살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종종 허약해진 몸의 질병과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즉 의학과 건강에 있어서의 성과가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질병과 장애, 비 전염성 질환에 의한 사망의 수 역시 증가하는 현상이 가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염성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지난 수십 년간 확연히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기대 수명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늘어난 수명의 상당 시간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보내고 있는 셈이다.



18- 7.jpg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전세계에 걸쳐 질병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연구한 것으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191개 나라에서 건강한 상태의 평균 수명은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최근 15년 동안에는 사람들의 건강한 상태의 평균 수명이 약 6.1년 가량 늘어났다.


한편 같은 기간 전체 평균 수명은 약 10.1년이 늘어났는데, 이처럼 건강한 상태의 평균 수명과 일반적인 평균 수명간의 차이는 결국 사람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에 삶의 질을 희생하는 대가로 자신의 여생을 연장하는 것 아니냐는 본질적인 삶의 질에 관한 의문을 던져주는 것이라고 의료 관련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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