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실업급여 대상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해



프랑스의 실업급여(RSA)대상자가 2009년 RSA가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경제일간 레제코지는 2016년 상반기까지 RSA를 받은 사람은 187만 명으로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만 5천 명이 줄어들어 1.2%가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여전히 RSA를 관리하는 CNAF(국립 가족 보조기금)은 RSA 신청자가 줄어든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RSA는 소클과 악티비떼로 나눠져 악티비떼는 일자리는 있지만 급여가 매우 적거나 불안정한 사람에게 보조해주는 방편이고 소클은 일자리가 전혀 없어 아예 실업 상태인 사람에게 보조해 주는 수단이다. CNAF는 RSA 소클과 악티비떼 두 개를 중복해서 받는 사람은 RSA 악티비떼만 수령한 것처럼 기록되어 RSA를 받는 사람이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우려한다. 



55- 2.jpg



게다가 올해 1월부터 RSA악티비떼는 프림 닥티비떼로 전환되어 RSA를 신청하는 사람은 RSA소클과 악티비떼를 모두 따로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전처럼 RSA 악티비떼 하나에만 신청했던 사람이 그대로 하나만 신청할 경우 일자리가 전혀 없어 RSA소클을 수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락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에도 역시 RSA 신청자가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2015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프랑스에는 14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실제로 RSA 대상자가 줄어들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게다가 올해 1월부터 바뀐 프림 닥티비떼로 인해 이전에 수입이 있었음에도 신고하지 않고 RSA 소클을 신청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수입을 신고하게 되어 신고하지 않고 일했던 사람들을 양지로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4 프랑스 실업률, 4월에는 10%에 달할 것. file eknews09 2012.01.30 1370
5303 프랑스 실업률, 14개월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7.30 1950
5302 프랑스 실업률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3.26 1315
5301 프랑스 실업률 안정적 감소로 경기회복 기대 상승 file eknews 2016.06.14 1488
5300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8
5299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4.12.02 2955
5298 프랑스 실업률 감소 제자리 걸음 file eknews10 2015.06.08 1809
5297 프랑스 실업률 96년이후로 계속 증가하여 지난6월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4.07.28 1695
5296 프랑스 실업률 9.6%, 1999년 이후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2.06.11 2058
5295 프랑스 실업률 9,9%. file eknews09 2011.12.05 1422
5294 프랑스 실업률 10.3%, 지속적인 오름세. file eknews09 2012.12.10 2364
5293 프랑스 실업률 0,7%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7 2267
» 프랑스 실업급여 대상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해 file eknews 2016.10.11 2537
5291 프랑스 실버족들, 여행으로 남은 인생 즐길래. file 유로저널 2008.03.27 1207
5290 프랑스 실버족들, 여행으로 남은 인생 즐길래. file 유로저널 2008.03.27 1127
5289 프랑스 신학기 일반 대학등록금 동결 file eknews10 2015.07.07 3124
5288 프랑스 신차판매량 1년간 16.2%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6.16 1746
5287 프랑스 신차 판매량, 18% 폭락.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11
5286 프랑스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감소세. file eknews09 2011.08.01 2108
5285 프랑스 신차 판매량 증가, 외국차량은 감소 file eknews 2014.04.01 268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