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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트럼프’ 새누리당 김진태, 막말로 비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계속된 막말과 부적절한 언행으로 도를 넘어서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한 헛발질로 ‘한국의 트럼프’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이적행위’라고 한 이후,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이 삐뚤어졌다”고 비하했다.  


“북한 주민 여러분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일 국군의 날 발언을 놓고 지난 5일 박 위원장이 “북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하자, 김 의원은 “대통령의 기념사를 선전포고라고 느꼈다면 그분들의 뇌 주파수는 북한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훗날 통일이 되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의 보좌관 귄터 기욤이 모두 간첩으로 밝혀졌다”며 사실상 박 위원장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을 ‘잠재적 간첩’으로 보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김 의원은 이어 6일에도 “박지원 의원은 이적행위를 멈추고 대북송금 청문회에 응하라”고 하며 ‘간첩’으로 몰아갔다. 

이에 박지원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간첩이라면 정부가 잡아 가야지 그리고 신고해서 포상금 받지 이런 무능한 정부와 신고도 못하는 꼴통보수 졸장부가 있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간첩이라고 지칭하지도 않았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 모양입니다”라며 “하긴 왜곡과 선동으로 눈이 삐뚤어졌는데 뭔들 제대로 보이겠습니까?”라고 말해 박 위원장이 의안을 끼는 것을 비하하는 자칫 위험한 언행으로 보일 수 있는 말이다. 박지원 위원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왼쪽 눈의 안압이 높아지는 증세로 치료를 받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가 눈의 핏줄이 터져 의안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10일 김진태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면서 “(김 의원은) 사실상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간첩으로 몰았다”며 “공개적으로 박 위원장의 시각장애를 빗댄 인신공격 글까지 대중에게 남기는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야3당이 자신을 윤리위에 제소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입을 막아보겠다는 저의가 보인다. 박지원 의원을 간첩으로 지칭한 적도 없는데 과민반응”이라고 주장하면서 박 위원장을 맞제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도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섭단체 대표라는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허위사실 유포와 타당 교섭단체 대표, 동료 국회의원, 국가기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했다”며 징계안을 제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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