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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송민순 회고록’ 파문에 색깔론 휘말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NLL 파동으로, 그리고 이제 불과 1여 년 남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파문으로 또다시 이념분쟁,색깔론에 몰려 위기를 맡고 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 가운데 지난 2007년 11월 노무현 정부 당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기권 결정이 북한 의사를 묻고 이뤄졌다고 쓴 한 대목으로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안보관 검증이 정국의 핵(核)으로 떠오른 양상이다.


새누리당은 회고록 내용이 알려지자 즉각 구성했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대북결재 요청사건 태스크포스(TF)’를 위원회로 격상하고 내년 12월 대선까지 외교·안보관과 대북정책 검증의 주요재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7일 정진석 원내대표는 “회고록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주권 포기이자 심대한 국기문란 행위”라면서 “국정조사, 국회 청문회, 특검, 검찰수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의 파상공세를 받고 있는  문 전 대표가 18일 “군대도 제대로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 타령”이라고 정면 반격하면서 “극심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최순실과 우병우 등 권력실세들의 국정농단 비리,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문제 등을 가리고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색깔론(을 여권이 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경제와 안보 모두 무능한 새누리당은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만큼 안보를 하라”며 역공을 폈다. 


새누리당이 총공세를 펴는데 대해선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경제에 무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국민들을은 북핵때문에 불안하고 이제는 전쟁을 걱정하게 만드는 등 안보도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정권”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 전 대표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안보가 얼마나 든든했나? 2차례 서해교전을 겪었지만 굳건히 패퇴했고, NLL(북방한계선)을 철통같이 지켰다. 노무현 대통령 때 군사적 충돌은 한 번도 없었다. 우리는 예방적으로 안보를 한 것”이라며 “지금 다시 색깔론을 제기하고 10년 전 상황을 갖고 논란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안보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만큼 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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