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한국 중소기업 비용 등 부담 너무 커

한국 중소기업 5곳 중 3곳이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528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퇴사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중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대표적인 어려움(*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은 잦은 인력 수급, 인수인계, 교육 등 ▲잦은 채용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부담(63.8%)이 차지했다. 

타 직원의 이탈, 사기 저하 등 ▲조직 분위기 위축(59.3%), 커뮤니케이션 부재, 실무자 변경 등 ▲원활한 업무 진행에 차질(52.7%)을 겪었다는 응답도 각각 절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 ▲기존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에 따른 업무효율 저하(43.6%)와 ▲기 투입된 교육비용의 손실(22.7%) ▲해당 부서의 업무 성과 저하(16.7%)도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으로 대두됐다. 

인사담당자에게 다른 회사에 견줘 우리 회사가 구별될 수 있는 자랑거리, 장점이 있는지를 묻자 61.6%가 ‘없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타사와 구별되는 자사만의 장점이 있다고 느끼는 그룹의 인사담당자에게서 잦은 퇴사로 인해 느끼는 고충이 많게는 20% 가까이 적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인담자들이 가장 큰 고충으로 꼽은 잦은 채용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부담을 느낀다는 응답이 ‘장점이 있다’고 답한 그룹에서는 52.2%로 나타난 반면, ‘장점이 없다’고 답한 그룹에서는 71.1%로 18.9%P가 더 높았다. 

때문에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절대 다수가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중 94.3%가 ‘직원 이탈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 

인사담당자들은 직원들의 퇴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대책으로 ‘금전적 보상’을 꼽았다.

1064-사회 1 사진.png

잡코리아가 인담자들에게 직원의 퇴사를 막기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부분(*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을 꼽게 한 결과 67.5%가 ▲금전적 보상 확대를 꼽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복지 강화(57.0%)가 3위는 ▲소속감 부여 및 기업문화 형성(45.8%)이 차지했다. 또 ▲업무 효율 향상(24.9%)과 ▲직무 전문성 강화(24.9%) ▲조직 및 개인의 성장 가능성/비전 제시(22.5%) 등 근로자 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해 주는 것도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퇴사 방지 대책으로 꼽혔다.

▲업무·노동 강도 축소(19.9%)를 꼽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와같은 퇴사를 줄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42.4%를 차지했다.

이들에게 마련된 제도를 물은 결과 ▲복리후생 제도 강화(65.2%)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인 면담/멘토링 제도 실시(55.8%)와 ▲연봉 및 근무처우 개선(46.0%)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연수 및 교육 제공(27.7%)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 형성(17.9%) ▲유연 근무제도(17.4%) ▲희망자 업무/직무 순환제도(16.1%) ▲기업 철학/비전 상시 공유(12.5%) 등도 중소기업이 직원들의 잦은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대책들로 조사됐다. 

이들 인담자들의 약 86%는 이 같은 대책이 실제로 직원 퇴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런 제도들이 실제로 직원들의 퇴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지를 묻자 55.4%가 ▲적지 않게 30.4%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직장맘·직장대디 63.5%, 육아휴직 여전히 어려워

  15. 직장만사 담은 ‘직장인 신조어’,직장인들 애환 담아

  16.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17.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18.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19.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20. 직장 성희롱·성폭력과 데이트 폭력 '심각한 사회 문제'

  21. 직장 내 처세 종결자, 눈치백단 과장급

  22. 직장 내 처세 종결자, 눈치백단 과장급

  23. 직장 내 매너 없는 행동 1위, '명령적인 말투’

  24. 직장 내 매너 없는 행동 1위, '명령적인 말투’

  25.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한국 중소기업 비용 등 부담 너무 커

  26. 직원 근속 년수 최고는 KT, 여직원 평균 급여 최고는 ‘현대자동차’

  27. 직업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보상

  28. 직업과 직장선택의 기준,'사원은 적성, 과장은 연봉’

  29. 직무별로 특정 혈액형의 직장인 몰려 있어

  30. 직무 스트레스 다스리는 10가지 습관

  31. 지하철에서 책 빌리고 도서관에서 가상현실 체험

  32. 지하경제의 확대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 가중

  33. 지하 600㎞ 거대한판결집 구조,일본 침몰 없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