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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한국 중소기업 비용 등 부담 너무 커

한국 중소기업 5곳 중 3곳이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528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퇴사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중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대표적인 어려움(*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은 잦은 인력 수급, 인수인계, 교육 등 ▲잦은 채용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부담(63.8%)이 차지했다. 

타 직원의 이탈, 사기 저하 등 ▲조직 분위기 위축(59.3%), 커뮤니케이션 부재, 실무자 변경 등 ▲원활한 업무 진행에 차질(52.7%)을 겪었다는 응답도 각각 절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 ▲기존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에 따른 업무효율 저하(43.6%)와 ▲기 투입된 교육비용의 손실(22.7%) ▲해당 부서의 업무 성과 저하(16.7%)도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으로 대두됐다. 

인사담당자에게 다른 회사에 견줘 우리 회사가 구별될 수 있는 자랑거리, 장점이 있는지를 묻자 61.6%가 ‘없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타사와 구별되는 자사만의 장점이 있다고 느끼는 그룹의 인사담당자에게서 잦은 퇴사로 인해 느끼는 고충이 많게는 20% 가까이 적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인담자들이 가장 큰 고충으로 꼽은 잦은 채용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부담을 느낀다는 응답이 ‘장점이 있다’고 답한 그룹에서는 52.2%로 나타난 반면, ‘장점이 없다’고 답한 그룹에서는 71.1%로 18.9%P가 더 높았다. 

때문에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절대 다수가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중 94.3%가 ‘직원 이탈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 

인사담당자들은 직원들의 퇴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대책으로 ‘금전적 보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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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인담자들에게 직원의 퇴사를 막기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부분(*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을 꼽게 한 결과 67.5%가 ▲금전적 보상 확대를 꼽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복지 강화(57.0%)가 3위는 ▲소속감 부여 및 기업문화 형성(45.8%)이 차지했다. 또 ▲업무 효율 향상(24.9%)과 ▲직무 전문성 강화(24.9%) ▲조직 및 개인의 성장 가능성/비전 제시(22.5%) 등 근로자 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해 주는 것도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퇴사 방지 대책으로 꼽혔다.

▲업무·노동 강도 축소(19.9%)를 꼽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와같은 퇴사를 줄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42.4%를 차지했다.

이들에게 마련된 제도를 물은 결과 ▲복리후생 제도 강화(65.2%)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인 면담/멘토링 제도 실시(55.8%)와 ▲연봉 및 근무처우 개선(46.0%)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연수 및 교육 제공(27.7%)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 형성(17.9%) ▲유연 근무제도(17.4%) ▲희망자 업무/직무 순환제도(16.1%) ▲기업 철학/비전 상시 공유(12.5%) 등도 중소기업이 직원들의 잦은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대책들로 조사됐다. 

이들 인담자들의 약 86%는 이 같은 대책이 실제로 직원 퇴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런 제도들이 실제로 직원들의 퇴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지를 묻자 55.4%가 ▲적지 않게 30.4%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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