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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족, '일·가정 양립' 힘들어도 행복 기대감 높다

‘가족에 웃고 우는’ 한국의 맞벌이 가정들이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여성·문화네트워크가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한 ‘워킹패밀리 행복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여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응답자의 53.2%가 10점 만점에 7점 이상으로 ‘비교적 행복하다’고 답해 행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 정도를 묻는 질문에 ‘전혀 행복하지 않다’(1점)를 비롯해 4점 이하를 준 응답자는 전체의 13.2%였다. 자녀가 1명일 때보다 2명일 때 각각 19%와 22%가 ‘비교적 행복하다’고 답해 미세한 차이를 보였고 주당 근로 일수가 4일 이하일 때 45.4%가 ‘행복하다’고 답했다.

행복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가족이 있어서’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고 있어서’ ‘친정엄마와 함께 살 수 있어서’ 등 54.1%가 첫 번째로 가족의 사랑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내 삶에 만족한다, 소소한 행복이 있다. 희망이 있다’ 등 3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가족이 건강해서’ 등 건강을 꼽는 응답자는 27.5%, ‘빚이 없어서’ 등 경제적 이유를 꼽은 응답자는 14.8%에 달했다.

반면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응답자의 47.7%가 ‘급여가 적어서, 대출금 때문에, 노력에 비해 삶의 질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 아이들 키우기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등 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19.9%는 ‘아이들 돌보기, 집안일이 너무 많아서, 독박육아, 쉴 틈 없는 일상, 음주 회식이 많아서’ 등으로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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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신문 사진 전재>

전반적 행복 정도에선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의견은 남녀가 달랐다. 먼저 경제적 이유를 꼽은 여성은 48.7%로 남성(46.8%)과 차이가 적었다. 하지만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꼽은 여성은 26.0%로 남성(13.2%)의 두 배에 달했다. 부부갈등·가정불화로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여성(13.0%)도 남성(6.6%)보다 많았다. 고용불안·노동강도를 원인으로 꼽은 남성은 11.8%로 여성(6.5%)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여성·문화네트워크는 “맞벌이 가족의 행복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응답자들은 특히 행복을 지탱해주는 원인으로 가족 사랑을 꼽은 후 동시에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육아에 돈이 많이 든다거나 독박육아, 가사일 등을 꼽았다. 이는 가족이 워킹패밀리의 기쁨이자 힘인 동시에 부담감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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