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테러세' 인상 발표




프랑스 정부가 '자금의 안정화를 위해 테러 피해자 보상 기금 자금을 조달하는 보험 계약에 대한 세금을 4.30유로에서 5.90유로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테러세 인상을 통해 테러범죄피해자 보장기금(FGTI) 자금 조달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줄리엣 메아델 피해자지원 정무 장관은 '테러 피해자 보상 기금을 조달하는 테러세를 4.30 유로에서 5.90 유로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줄리엣 메아델 정무 장관은 프랑스 엥포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테러 피해자 보상 기금 조달의 안정화를 위해 필수적'이며 '매년 1억 4천 유로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9일 테러 피해자 추모식에서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국가는 테러 및 기타 범죄행위 피해자를 위한 보증 기금의 보증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 피해자 보상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2015년부터 프랑스에서 일어난 238명의 사망자를 낸 일련의 테러 공격 이후 테러의 범위 안에 있었던 물리적 혹은 정신적 피해자뿐만 아니라 테러 공격으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들에게 지급할 보상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 



56- 5.jpg



줄리엣 메아델 정무 장관은 '출범 이후, 지난 2년 동안 테러 및 기타 범죄행위 피해자를 위한 보증 기금(FGTI)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험부터 생명 보험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법적 효력을 지닌 보험증서 약 8천만 건에 대해 부과하는 테러세는 지난 1월 4.30유로까지 인상돼 FGTI 자금을 조달해 왔다. 


자크 드 페레티 악사(Axa) 프랑스 최고경영자는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에 의해 필요했던 테러 및 기타 범죄행위 피해자를 위한 보증 기금은 천만 유로 이하의 비교적 적은 비용이었던 반면, 지난 8개월 동안 일어난 테러의 피해 보상 자금은 수억 유로에 달한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3.30유로였던 테러세는 지난 2015년 10월 30일 10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되었다. 법적으로 정해진 테러세의 최고치는 6.50 유로이다. 줄리엣 메아델 정무 장관의 요청에 따라 '테러 피해자가 피해의 규모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는 보상금을 명시하는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테러 피해자와 유족 단체가 요구해온 사항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0 파리시내 대중교통 접근 용이성 높은 반면 외곽지역은 소홀 file eknews 2016.10.18 2138
1449 프랑스 노숙인 10%가 학위 취득자, 25%가 구직자 file eknews 2016.10.18 2124
1448 항시적 신변위협 개선책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프랑스 경찰들 file eknews 2016.10.25 1800
» 프랑스 정부, '테러세' 인상 발표 file eknews 2016.10.25 2294
1446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9
1445 올랑드 대통령, 경찰 대표들과 만나기로 file eknews 2016.10.25 1923
1444 프랑스 국가평의회 마구간 설치 허용 file eknews 2016.10.25 3647
1443 프랑스 상원의회, 선별적 기본소득제 시범시행 권고 file eknews 2016.10.25 2612
1442 프랑스 사회, 외국인 이주자들에 대한 왜곡된 인식 높아 file eknews 2016.11.08 2439
1441 2070년 프랑스 인구 7천6백5십만 명에 이를 전망 file eknews 2016.11.08 2697
1440 프랑스 대학들, 재정적으로 어려움 직면해 file eknews 2016.11.08 2509
1439 실업률 감소 불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file eknews 2016.11.08 2344
1438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티노세갈(Tino Sehgal)의 기억으로 남기는 전시 file eknews 2016.11.08 2900
1437 프랑스, 부의 불평등 점점 심해져 file eknews 2016.11.15 2269
1436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file eknews 2016.11.15 2818
1435 프랑스 은퇴 연령 높아져, 죽을 때까지 일해야 file eknews 2016.11.15 3550
1434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연장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6.11.15 1886
1433 미국 대선 결과, 속내 드러내는 프랑스 우파정치권 file eknews 2016.11.15 1861
1432 프랑스, 관광객 급감에 테러 방지 강화하고 관광산업 대폭 지원 file eknews 2016.11.22 2148
1431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1차 경선 선두는 프랑소와 피옹 file eknews 2016.11.22 2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