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의 독일인, „내 임금 적절치 않아“

by eknews21 posted Oct 3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41% 독일인, „ 임금 적절치 않아


독일인들의 다수가 독일에서의 수입분배가 고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많은 독일인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사회적 지위상승은 과거보다 어려워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1.jpg 

 (사진출처: focus.de)


최근 잘란트 방송사의 위탁으로 Infratest Dimap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달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인들의 40%이상이 자신의 임금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최고수입을 보이는 그룹들의 임금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41% 독일 국민들이 자신이 일하는것에 비해 임금이 낮다고 답했으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반 노동자들은 10% 많은 모습이다. 설문 답변자의 85% 최저, 최고수입간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차이가 적당하다고 답한 사람은 9% 그쳤다.


독일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또한 모습으로, 87% 설문답변자들이 앞으로 10년간 평균적인 벌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보일수 있다는 염려를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44% 국민들이 20, 30년전과 비교해 자신의 노력으로 사회적 지위상승을 이루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25%만이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