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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위원회 „째진 눈“ 차별발언, 독일 정치가 비판 이어져


최근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귄터 외팅어 (Günther Oettinger) 아시아인 차별발언이 이슈이다. 중국인을 째진 “ (Schlitzauge)이라고 표현한 그는 사과에 나서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것이 아니라고 방어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는 분위기다. 연방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 (Manuela Schwesig) 비판에 나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사민당 소속의 연방 가족부장관이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외팅어의 째진 발언에 크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보도한 지난달 30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가족부 장관 슈베지히는중국인과 동성애자에 관한 외팅어의 차별적 발언은 독일의 극우성향을 지지할수 있다, „유럽연합 위원이 가지고 이끌어야할 내용과 상응하지 않는다 AFP 통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녀는 극우주의가 충분히 깔려있는 유럽연합 내에서 외팅어 위원은 직위에서 떠나야 한다 덧붙이며, 그의 사과로만은 충분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외팅어는 지난달 중국장관이 함께한 국제행사에서 기업가들을 상대로 유럽연합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강연중 중국인을 째진 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비판은 사민당의 사무총장 카타리나 바를레이(Katarina Barley) 에게서도 이어지면서, 외팅어의 세계관을 의심하며, „그러한 차별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유럽연합 위원은 유럽연합 전체에 해를 끼칠 이라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자 독일의 주요언들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정부 또한 외팅어의 차별발언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일부 서양의 정치가들이 잘못된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사람을 어떻게 동등하게 보고 존중하며 행동하는지를 배우기를 바란다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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