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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8명, 장례문화 소모적인 경향 높아

한국인들 80.9%가 현재 우리나라의 장례문화가 소모적인 경향이 있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92%)이 장례문화가 소모적이라고 바라봤다. 가장 선호하는 장례방법은 화장 후 납골당 안치로, 응답자 2명 중 1명(50.1%)이 이 방법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이 낫다고 응답하였다.

남성(46.2%)보다 여성(54%), 그리고 젊은 층(20대 54%, 30대 56%, 40대 47.2%, 50대 이상 43.2%)이 화장 후 납골당에 안치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였다. 화장 후 산이나 바다, 강 등에 유골을 뿌리는 방법(24.4%)과 종교시설에 안지하는 방법(7.7%) 등 주로 화장 장례문화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선산 매장(6.7%)과 가족 합장(5.8%) 등 과거의 전통적인 장례방법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적은 편이었다.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개선해야 할 우리사회의 장례 풍습은 장례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81.8%, 중복응답)이었다. 그 다음으로 장례식장에서의 도박문화(51.2%)와 음식낭비(41.7%), 음주문화(41.7%), 밤샘문화(35.8%), 부의금 부담(24.5%)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젊은 층에서는 도박문화(20대 64.4%, 30대 55.2%, 40대 43.6%, 50대 이상 41.6%)과 음주문화(20대 48.8%, 30대 47.6%, 40대 36.4%, 50대 이상 34%)를 문제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하였으며, 고령층에서는 경제적 부담감(20대 75.2%, 30대 81.2%, 40대 84%, 50대 이상 86.8%)과 밤샘문화(20대 23.6%, 30대 36.8%, 40대 39.6%, 50대 이상 43.2%)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었다.

1065-사회 3 사진.png

한편,10명 중 6명(59.4%)이‘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응답하였다. 남성(56.2%)보다는 여성(62.6%), 그리고 젊은 층(20대 62.4%, 30대 60.8%, 40대 59.6%, 50대 이상 54.8%)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끼는 편이었다.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에도 공감한다는 의견이 56.3%로 비교적 많았다.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역시 죽음에 상대적으로 가깝게 닿아 있는 고연령층의 이런 인식(20대 51.2%, 30대 55.6%, 40대 58.4%, 50대 이상 60%)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성(50.6%)보다 남성(62%)이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편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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