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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7 연금 2% 오를것


돌아오는 2017 독일의 연금이 2%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올해 기록적인 오름세를 보였던 연금증가 보다는 미미한 수준이나, 독일의 좋은 노동시장 상황이 꾸준한 연금상승을 이끌수 있게 하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zeit.de)  


지난 1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연금공단(Deutsche Rentenversicherung) 발표를 근거로 돌아오는 2017 연금이 2.0%까지 오를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올해 연금 증가는 구서독 지역에서 4.25%, 그리고 구동독 지역에서 5.95% 지난 23년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내년 연금증가 수치가 미미하게 느껴진다.


독일 연금공단 대표 악셀 라이만(Axel Reimann) 말에 의하면, 내년 독일의 연금수준 또한 0.2% 상승해 평균 임금의 48.2%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독일의 연금상승은 임금증가와 비교해 더딘 모습이지만, 물가상승률 보다는 높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10년간 구서독 지역의 연금이 15.9%, 그리고 구동독 지역이 24% 상승하고 있는 동안 물가상승률은 12.2% 낮다.


이렇게 독일의 꾸준한 연금상승에는 무엇보다 활발한 직업활동자 수치증가에 있는 것으로 설명되며, 이러한 독일의 좋은 노동시장의 상황은 계속 이어지는 연금상승에도 불구하고 피고용자들의 연금분담금이 2021년까지 18.7% 머물게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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