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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 모국방문 여행기

by eknews05 posted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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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 모국방문 여행기

 

 

                                                                                                 재독한인간호협회 부회장 문정균

 

1024 아침 일찍부터 교통이 번잡한 서울 시청까지 버스를 타고 계속 변화하고 밀접된 높은 삘딩을 쳐다보며 한국 프레스센터에 도착하였다.

930 부터 시작 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 방안 토론회 모임에 간호계 선배,후배등

통일간호포럼 대표 신경림,대한간호협회 회장 김옥수 국회의원 윤종필 여러 인사분들도 함께 이자리를  하였다.

 

 통일은 대박인가 ? 통일을 두려워 하지 말자,준비된 통일을 위하여,“ 최대석 이화여자 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장의 발제와

통일간호, 한국의 미래 대해 신경림 국회의원 발제가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통일에 대해 생각은 보았지만 통일 간호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 정말 통일 준비를 할려면 자신들이 속하고 있는 전문분야에서 통합방안을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건설적,실현적으로 통일전략 할수있게 남북한 의견교환,동포 함께 할수 있는 간호등 모든국민의 건강증진 책임 해소할수있는 좋은 점만으로 남북한 체재를 마련하고 이제는 우리 스스로 적극적 통일간호 할때가 왔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미사엘등 남북관계 어려운 시절 그렇치만 인도적 차원과 교류한다면 남북 관계 좋아질것이고 아울러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은 독일 통일 당시 경험담도 이야기 했다.

 

서둘러 호텔 체크을 한후 오후 230분부터 국회의사당에서 고국방문 기념식과 강연 여흥시간을 가졌다.

 

이곳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손선홍 함부르크 대사,장순휘박사,인요한 국제의료재단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등 여러인사들이 참석하여 진심으로 우리의 모국방문을 축하해주고 환영해 주었다.

 

이날 윤행자 재독간호협회회장 2016년은 파독간호 50주년으로 한국과 독일에서 기념식과 뜻깊은 여러행사를 했으며 오늘 우리는 가슴으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고국을 방문하여 여러 귀빈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며 특히 기념 모국방문에 협조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아울러 감사장도 드렸다..

 

고창원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회장은 모국방문인사에서 독일에서 67,카나다, 미국에서 37명이 이곳에 참석하였으며 64년도에 조선기술자로 함부르크에 오신분(324),병아리 감별사(600) 노안으로 먼저 돌아가신분들 참석하지 못한분들께 애석한 마음도 전달했다.

 

그곳에 참석한 인사들께서는 한결같이 파독간호사의 특유한 성실함과 능력으로 독일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한독친선의 가교 역활과 가난했던 조국을 위해 흘린 땀과 눈물은 우리나라의 원동력이 되었고 민간외교관으로 애국자,선구자로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로 남아 있을 것이고 오랫만에 고국방문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영원히 기억될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는 감사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움과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8명의 아이돌의 뮤지컬 단막극은 정말 눈물을 글썽게 하였다.모국방문 추억의 시간들을 트로트,판소리,합창, 등으로 2부를 마치고

재외동포재단 저녁만찬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으로 하루의 회로를 풀었다.

 

다음날 25일은 호텔식사후 청화대로 이동하면서 그곳을 방문하여 청화대 이곳저곳을 필림으로 보고 주변 영빈관등을 관람하였다.

 

DMZ 안보관광으로 도라산 전망대와 3땅굴을 실지로 보면서 얼마만큼 북한의 어리석은 짓을 하는가를 새삼느끼며 독일의 평화롭게 하나로 그때를 회상하며 우리의 바람은 통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곳에서우리의 땅은 독도라고 춤과 곁들여 노래를 부른후 The-K Hotel 옮겼다.

 

더케이호텔 신현태 사장은 지난 파세연 모국방문때도 뵈였고 71 독일을 왔다갔다 하시면서 명예교민자격증도 받으셨고 나은 대한민국 내일을 위하여 단결하며 노력합시다

이곳에서 뵙게 되어 감회가 깊고 좋은 음식 실력발휘하여 음식을 장만하였고 더많이 더케이 호텔을 이용해 달라는 세일즈멘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저녁만찬은 대한간호협회 주체로 그곳에는 김옥수회장,윤종필 국회의원,백영호박사등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였다.

 

김옥수회장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파독간호사님들 추진하고자 하는일들 도와드리겠으며 아울러 친지,지인 아름답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윤종필 국회의원은 간호사 출신으로 조국의 발전은 선배님들이 주셨고 감사한 마음과 아울러 계시는 동안 좋고 추억담긴 날들과 계속 민간외교관역활과 조국 많이 홍보해 주십사 라는 말도 하셨다.

한국산업발전과 파독광부,간호사들의 첫발을 딛게 백영호박사도 함께 자리를 하셨다.

윤행자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축하해 주시고 파독간호사를 사랑하는 모든분들 사랑 끝이지 않고 계속 바라고 우리도 조국 사랑하는 마음과 대한민국 통일을 위해 전력을 다할것이며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정말 우리도 감개무량하며 뒤에는 자랑스럽고 든든한 모국에 있다니 신이 저절로 난다.

나는 2틀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벼란간 시어머님의 별세로 독일로 다시 오게 되었다.

 

지면을 통하여 윤행자 재독간호협회 회장, 박소향 사무총장,고창원 파세연회장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한국에 계신 여러기관 협조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수고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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