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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의 4 출마, 독일내 정치계 반응


독일이 내년 9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방총리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기민당 소속) 4 출마 의사를 밝혔다. 독일내 긍정과 비판론이 갈리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0 메르켈 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4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이후, 앞으로 그녀의 출마가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관심이 뜨겁다. 지금까지 11년간 총리직을 연임하고 있는 그녀는 벌써 유럽내 가장 오랜기간 정부수장을 맡아오고 있다.     


그녀의 공식 4 출마선언이 있고난 후의 독일 정치계의 반응을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그녀의 4 출만선언을 전적으로 반긴 기민당 분위기와 다르게 야당측의 분의기는 비판적이다.


기민당 바덴-뷔텐베르크 시장 토마스 슈트로블(Thomas Strobl) 메르켈 총리의 4 출마는 „독일연방의 경계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며, 트럼프와 푸틴과 함께하는 세계무대의 상황은 상당히 예견하기 힘들지만, 메르켈은 이와 반대로 이성적이고 진지하며 안정적 관계유지에 적합하다며 그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녹색당 정치가 미카엘 켈르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녀의 4 출마에 아주 단순한 동기가 의심된다며, 기민당내 후계자에 문제가 있음을 언급했다.


메르겔의 4선출마 선언 이후 무엇보다 관심을 끌고있는 부분은 기민당과 연합당인 기사당과의 관계와 관련하는 분위기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을 두고 논쟁을 펼쳤던 기사당 대표 호스트 제호퍼는 (Horst Seehofer) 곧바로 메르켈 총리를 지지하는 의사를 내비추었으나, 녹색당 대표 안톤 호프라이터는(Anton Hofreiter) 메르켈 총리가 앞으로 어떻게 유니온 연합당을 결속할지 아주 기대된다면서, 기민당과 기사당이 정치적 공유점을 설명해야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메르켈 총리의 4 출마 선언 이후 기민/기사당의 연합관계에 관한 정치계의 회의적인 반응은 사민당에서도 이어져, 사민당 부대표 랄프 슈테그너(Ralf Stegner) 또한, 메르켈 총리의 4 출마가 유니온 연합내 싸움으로 부담이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20일자 엠니드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한 빌트지에 의하면, 독일 국민들의 다수는 여전히 메르켈 총리를 지지하는 분위기로, 국민의 55% 메르켈 4 출마시 그녀를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반대한다는 답변은 39% 그치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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