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세계 아이들 운동량 줄어, 영국은 최하위권

by eknews posted Nov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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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이들 운동량 줄어, 영국은 최하위권



영국의 아이들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활동량이 적은 편에 속하며, 운동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 국제 학술연구결과가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결과는 매우 경종을 울리는 것으로 오늘날 생활 방식의 변화에 따라 점점 아이들이 실내에서 스크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양은 늘어가는 반면  실외 활동은 급격히 줄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이에 대해 NHS의 시몬 스티븐스는 영국인들의 각 가정에서의 일상생활 방식의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며, 운동이야말로 어떤 약보다도 효능이 좋은 "신비의 알약"이라고 주문했다. 연구조사는 전세계 38개 국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모두 신체활동이 가장 저조한 국가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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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전체 순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나쁜 D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스코틀랜드는 가장 나쁜 F 점수를 획득했다. 한편 폴란드, 슬로베니아, 베네주엘라 등에서의 아동들은 영국보다 많은 활동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영국 정부 등 전문가들은 아이들은 하루에 최소 한 시간 이상 집중적인 실외 운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텔레그래프>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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