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절반 이상,노후로 심각한  상황 진단

 

프랑스의 원자력 발전소의 노후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동안 프랑스의 원자력발전소는 대다수가 1980년대에 만들어져 수명이 다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Le Figaro 따르면 프랑스 원자력 안전청ASN 조사를 인용한 그린피스는 원자로의 금속부속품에서 이상현상을 발견했으며 58개의 원자로 30 개에 문제점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그린피스측은 프랑스 전력공사EDF에게 필요한 검사가 이뤄질 있도록 문제가 발생한 원자로를 즉각 종료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원자력 안전청장 피에르 프랑크 슈베는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프랑스 원자력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2015 , 이상현상을 보인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플랑빌 발전소를 정지시킨 안전청은 대대적인 원자로 검사에 착수했었다


슈베안전청장은 플랑빌을 언급하면서 프랑스 원자로들의 상태는 경악스러운 지경이라고 밝혔다. 지난 동안 검사를 위해 7개의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12개를 정지시켰다.


특히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관련 문서들에 오류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안전청장에 의하면 ASN 조사결과, 프랑스 중부 숀에르와르지역 프랑스 최대 에너지회사Areva 공장에서 1960년대부터 불법행위가 이뤄진 정황이 발견되었다. 400 개의 자료가 삭제되거나 원자로 이상상황에 대해 이용자와 안전청에 의도적으로 숨겨왔으며 위조된 듯한 문건들을 나왔다. 안전청은 10000여건의Areva자료를 재검토 중이며 ¼ 프랑스 원자력 관련자료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SNS 반응은 부정적일 밖에 없다. 다수의 의견은 원자력은 이미 실패한 에너지라는 쪽으로 모아진다.   누리꾼은 원자력의 위험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많은 사고들을 환기시키면서 환경생태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30 플랑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했던 퇴직자는 이미 플랑빌 원자로는 낡은 것이었는데 이제야 문제점을 알아차렸다는 것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EDF 이에 대해 가장 책임이 있는 곳이라며 정부당국의 철저한 감시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원자력 안전청은 원자력 감독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며 2018 말까지 모든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조사평가서를 마쳐 노후한 원자력 발전소 폐쇄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절반 이상,노후로 심각한 상황 진단 *** eknews 2016.11.30 2207
5983 [ 배준형의 음악 칼럼 ] 쇼팽의 흔적이 남아있는 파리 file eknews 2016.11.22 2897
5982 프랑스 'Made in France' 선호도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6.11.22 1798
5981 프랑스 문화예술인, '올랑드에 대한 공격 멈춰라' 공동성명 발표 file eknews 2016.11.22 1791
5980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1차 경선 선두는 프랑소와 피옹 file eknews 2016.11.22 2107
5979 프랑스, 관광객 급감에 테러 방지 강화하고 관광산업 대폭 지원 file eknews 2016.11.22 2148
5978 미국 대선 결과, 속내 드러내는 프랑스 우파정치권 file eknews 2016.11.15 1861
5977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연장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6.11.15 1886
5976 프랑스 은퇴 연령 높아져, 죽을 때까지 일해야 file eknews 2016.11.15 3549
5975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file eknews 2016.11.15 2818
5974 프랑스, 부의 불평등 점점 심해져 file eknews 2016.11.15 2269
5973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티노세갈(Tino Sehgal)의 기억으로 남기는 전시 file eknews 2016.11.08 2900
5972 실업률 감소 불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file eknews 2016.11.08 2344
5971 프랑스 대학들, 재정적으로 어려움 직면해 file eknews 2016.11.08 2508
5970 2070년 프랑스 인구 7천6백5십만 명에 이를 전망 file eknews 2016.11.08 2697
5969 프랑스 사회, 외국인 이주자들에 대한 왜곡된 인식 높아 file eknews 2016.11.08 2439
5968 프랑스 상원의회, 선별적 기본소득제 시범시행 권고 file eknews 2016.10.25 2612
5967 프랑스 국가평의회 마구간 설치 허용 file eknews 2016.10.25 3647
5966 올랑드 대통령, 경찰 대표들과 만나기로 file eknews 2016.10.25 1923
5965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9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