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공무원 , 유럽 평균보다 많아 감소 주장 대두


프랑스 내년 대선의 우파 공화당 후보가 프랑소와 피용으로 결정되면서 그의 공약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피용을 위시로 공화당의 핵심 의제인 공공서비스개편을 중심으로 공무원 인력감소, 노동시간 늘리기 등이 포함된 공무원 구조개편안은 프랑스 대선의 쟁점이 전망이다


공화당은 동안 프랑스의 공무원 수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너무 많다고 주장해 왔었다. 그렇지만 프랑스 공무원 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은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되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 따르면 공화당의 공무원구조개편 관련 정책은 우선 공무원 수를 줄이고 인사고과조절을 통한 급료를 재조정하거나 공무원연금보험체계 검토를 통해 1 유로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무원 수를 줄이는 대신 노동시간을 늘리고 결근율 감소대책안을 실행한다는 것이 공화당의 대안이다. 하지만 공무원 인력 감소정책이 합리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공무원 인력감소는 무엇보다도 공공서비스 질의 저하와 연결됨으로 이에 대한 뚜렷한 방안제시가 빠진 상태에서 공무원 사회에 대한 불만을 이용한 인기영합적이라는 비판이 따르는 것이다.


프랑스 일간지 몽드Le Monde 따르면 프랑스 공무원 수는 다른 유럽 나라들과 비교해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다. 또한 과거와 비교했을 동안 공무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증가하지도 않았다


1980 이후 노동인구에 비해 공무원 수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총인구 증가 대비 소폭 상승했다


1980 공무원 수는 380 명이었고 25 년이 지난 최근 560 명이다. 절대적 비교로는 가까운 인원 증가는 사실이지만 인구대비 공무원 비율은 1980 7, 19%, 2014 8, 57% 변동율은 보이지 않는다.


반면 노동인구와 비교하면 상당한 증가현상을 보였다. 노동인구 산정은 노동 가능한 연령대의 직장인과 구직자를 포함한다. 1980. 노동시장으로 나오기 시작한 베이비 세대가 현재 노년세대로 은퇴연령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 비춰보면 공무원 인력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1980 16,20%, 2014 19,70%). 


반면 다른 유럽국가들과 절대적 수치로만 비교하면 프랑스의 공무원 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인구가 많은 나라라는 것을 상기하면 평균 공무원 수를 절대비교 수은 없다


2011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공무원 수는 프랑스가 75명으로 유럽 평균 55명보다는 상위권에 있지만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은 100 이상이다.


한편 지난 10, 회계감사원은 국가공무원 수는 과거에 비해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방정부의 공무원 인원이 대폭 증가했다고 평했다. 지방자치정부의 권한 아래 있는 지방공무원에 대해 중앙정부가 관여할 수는 없는 문제다


따라서 공화당이 정권을 잡는다 해도 지방자치 공무원을 감소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지방자치제에 대한 보조금 국가지원을 줄이면서 간접적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2.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3. 프랑스 세금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아

  4.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5. 프랑스에서 인터넷 안경판매 촉진 될 듯

  6.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7. 프랑스 의약품 소비, 유럽 내 최고치.

  8. 만화가 엔키 빌랄의 데생 244점 93만 유로에 팔려.

  9. 정부와 여론의 엇갈린 ‘유럽연합 난민 쿼터제’ 찬반론(1면)

  10. 프랑스 민족분류조사 필요한 것인가

  11. 라거펠트, "올랑드는 부자를 싫어하는 불행한 정치인."

  12. 프랑스 국민 44%, "국민전선이 프랑스를 바꿀 수 있다"

  13. EU, 프랑스에 GMO 농산물 재배 금지 재검토 권고.

  14. [피플]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

  15. 카뮈 팡테옹 이장 논란 속 반대여론 확대.(1면)

  16. 파리 주거용 부동산, 4 개월이내 단기 임대는 합법화

  17. 담배 판매업자, 스페인 국경서 시위.

  18. 카를라 브뤼니, 올랑드를 <펭귄>이라 조롱하며 노래.

  19. 프랑스 텔레콤 노조, 디디에 롱바르에 반대한다.

  20.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