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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양실조로 인한 입원환자 지난 10년사이 3배 증가


영국의 각급 병원에 영양실조로 인한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침상)의 수가 지난 10년새 세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영국 전역에 제대로 끼니를 떼우지 못하는 빈곤층이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식습과 또한 상당히 나빠졌었음을 의미한다고 이를 보도한 가디언이 전했다.


이와 같은 보도에 대해 많은 영국내 자선단체들 역시 “정말 충격적”인 결과라며 우려를 금치 못했다.


uk-05-guardian.jpg  


가디언이 보도한 NHS의 공식집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양실조로  병상을 차지한 일수가 184,528일로, 이는 2006-2007년의  65,048일 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급격한 입원일수의 증가는 병원 운영에도 부담이 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병원에서 기록적인 환자수 증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영양실조로 인한 입원일수의 증가는 빈곤의 증가의 결과이자, 최근 수년간 노인에 대한 급식 지원의 감소와 부적절한 사회복지 지원 탓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경향은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출처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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