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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2017 독일 노동시장 끝날


독일에서는 올해처럼 직업을 찾기 쉬운해는 없었다. 하지만, 노동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복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독일의 노동시장 붐이 끝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11 실업자 수치는 253만명으로 동서독이 통일한 이래 최저치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12 노동시장 또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진다. 하지만, 지난달 30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전문가들은 독일의 이러한 노동시장 붐이 돌아올 새해에 끝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내년 독일의 노동시장 발전을 가장 긍정적으로 예측하는 기관은 연방 노동청 산하의 IAB연구소로, 이관의 전문가들은 2017 실업자 수치를 올해보다 7만명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년도 만큼의 경제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호경기는 노동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는 기대가 깔려있다.


그러나 은행가의 경제전문가들은 최소한 비슷한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내년 실업자 수치가 3-6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전반적으로 회의적인 입장이다.


무엇보다 난민들의 노동시장 유입이 영향을 줄것으로 보면서, 내년 여름까지 난민들의 실업등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 노동청의 기록에 따르면, 올해 10 말까지 구직활동을 난민들의 수치는 38 6000명이며, 이중 15 7000명이 공식적으로 실업자 등록을 했고, 나머지는 사회통합과정이나 직업준비과정 중이였다.


IAB연구소의 전문가 또한 2017 난민 실업자 수치가 9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보지만, 내년 일자리 수치가 증가하는 등의 이유로 독일 전체 실업자 수치는 7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 내년에 일자리 증가가 기대되는 분야는 유치원과 병원 노인요양보호시설, 상업 숙식업 분야, 그리고 건설업과 산업분야에서도 일부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은행과 보험분야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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