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연간 학생 추가수용 의향 밝혀




영국의 사립학교들이 연간 명의 학생을 추가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2백여곳의 사립학교를 대변하는 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Independent School Council, 이하 ISC) 영국 정부가 사립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사람 연간 5 5 파운드를 지원해 주는 조건이 성사 , 여명의 학생을 추가로 모집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ISC 제안 연간 5 5 파운드의 지원금은 영국 정부가 연간 학생 사람 공립학교에 지원하는 금액과 그리 많은 차이가 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금액이 지원 것으로 예상된다. 경우, 교육으로 들어가는 전체적인 세금은 인상되지만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사립학교의 문턱을 넘을 없었던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있다.


ISC 이와 같은 제안은 영국 의회가 최근 발의 중등학교 (grammar school) 확장정책에 대한 응답으로 보인다. 영국 중등학교는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 있는 공립학교로서, 중등학교의 확장정책이 채택 영국의 사립학교는 상대적으로 타격을 입게 전망이다. 하지만 ISC 같은 분석에 반발하며, 이미 중등학교 확장정책이 발의 되기 이전부터 정부보조를 받고 여명의 학생을 추가수용 계획은 이미 논의 중인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ISC 제안이 단순히 공립학교에 지원 금액을 고스란히 사립학교로 양도 함으로서 국가 재정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 주장했지만, 전국 교사 노조는 현재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영국의 사립 유치원 평균 학비로만 연간 평균 3 파운드이며, 런던 지역은 연간 평균 8 파운드를 웃돈다.




1070- 영국 4.jpg




한편, 영국의 공립 중등학교 확장정책은 영국 저소득 출신 학생들을 적절히 수용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강하게 비판되어 왔다. 영국의 교육 전문 싱크탱크인 서튼 트러스트 (Sutton Trust)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 노동자 가정 출신의 자녀와 부유한 가정 출신의 학생들 보다 공립 중등학교에 진학 확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흑인 학생들 또한 공립 중등학교에 진학 확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튼 트러스트는 이에 대해 만약 정부가 공립 중등학교 확장정책을 펼친다 해도 사회적 계급과 인종 차이로 인한 저소득 출신의 자녀들이 성공적으로 공립 중등학교에 진학 있을지가 의문이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공립 중등학교 확장정책은 영국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물이라고 비판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14
1612 영국 내년 경기침체 심화 전망*** file eknews 2016.12.05 1499
1611 정말 95%의 새로운 노동인구가 외국인인가? file eknews 2016.12.13 1121
1610 영국 정보국 IS테러 경고 file eknews 2016.12.13 1298
» 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연간 만 명 학생 추가수용 의향 밝혀 file eknews 2016.12.13 1160
1608 "슈퍼리치" 해외 투자자들로 인해 런던 부동산 가격 폭등 file eknews 2016.12.13 1649
1607 런던도 대중교통 무료화 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6.12.13 1558
1606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무역관계 전망 여전히 미지수 file eknews 2016.12.13 1304
1605 현 시점 브렉시트 찬반투표 설문 결과 file eknews 2016.12.13 1425
1604 "크리스마스의 악몽" 영국 노조 파업 확산 file eknews 2016.12.20 917
1603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 재산 처분해야 했다 file eknews 2016.12.20 1259
1602 브렉시트 위자료가 500억 파운드? file eknews 2016.12.20 1254
1601 사회복지를 위해 지방세 연간 3% 오를 수 있어 file eknews 2016.12.20 1570
1600 영국 유학생 내년부터 약 절반 가까이 제한 할 계획 file eknews 2016.12.20 1520
1599 옥스팜 보고서-영국 난민 수용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 2016.12.20 1905
1598 영국 메이 총리 EU 정상회담에서 문전박대 (1면 기사) file eknews 2016.12.20 1706
1597 영국 초등학생, 인종차별 발언 및 행동 증가 file eknews 2017.01.02 1281
1596 영국 여왕, 투표 이전부터 브렉시트 지지 file eknews 2017.01.02 949
1595 영국도 남녀 임금 격차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1.02 1400
1594 영국 휴대폰 사용자들, 브렉시트 이후 권외지역 요금폭탄 전망 file eknews 2017.01.02 2183
1593 영국, 네일살롱 근무 등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7.01.02 1996
Board Pagination ‹ Prev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