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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연간 학생 추가수용 의향 밝혀




영국의 사립학교들이 연간 명의 학생을 추가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2백여곳의 사립학교를 대변하는 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Independent School Council, 이하 ISC) 영국 정부가 사립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사람 연간 5 5 파운드를 지원해 주는 조건이 성사 , 여명의 학생을 추가로 모집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ISC 제안 연간 5 5 파운드의 지원금은 영국 정부가 연간 학생 사람 공립학교에 지원하는 금액과 그리 많은 차이가 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금액이 지원 것으로 예상된다. 경우, 교육으로 들어가는 전체적인 세금은 인상되지만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사립학교의 문턱을 넘을 없었던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있다.


ISC 이와 같은 제안은 영국 의회가 최근 발의 중등학교 (grammar school) 확장정책에 대한 응답으로 보인다. 영국 중등학교는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 있는 공립학교로서, 중등학교의 확장정책이 채택 영국의 사립학교는 상대적으로 타격을 입게 전망이다. 하지만 ISC 같은 분석에 반발하며, 이미 중등학교 확장정책이 발의 되기 이전부터 정부보조를 받고 여명의 학생을 추가수용 계획은 이미 논의 중인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ISC 제안이 단순히 공립학교에 지원 금액을 고스란히 사립학교로 양도 함으로서 국가 재정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 주장했지만, 전국 교사 노조는 현재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영국의 사립 유치원 평균 학비로만 연간 평균 3 파운드이며, 런던 지역은 연간 평균 8 파운드를 웃돈다.




1070- 영국 4.jpg




한편, 영국의 공립 중등학교 확장정책은 영국 저소득 출신 학생들을 적절히 수용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강하게 비판되어 왔다. 영국의 교육 전문 싱크탱크인 서튼 트러스트 (Sutton Trust)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 노동자 가정 출신의 자녀와 부유한 가정 출신의 학생들 보다 공립 중등학교에 진학 확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흑인 학생들 또한 공립 중등학교에 진학 확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튼 트러스트는 이에 대해 만약 정부가 공립 중등학교 확장정책을 펼친다 해도 사회적 계급과 인종 차이로 인한 저소득 출신의 자녀들이 성공적으로 공립 중등학교에 진학 있을지가 의문이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공립 중등학교 확장정책은 영국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물이라고 비판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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