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은행, 프랑스 경제 성장률전망 하향조정


프랑스 은행(Banque de France)은 프랑스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 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프랑스 은행은 당초 예상했던 2016년도 프랑스의 경제성장률 1.4% 1.3% 2017년도 예상 성장률은 1.5%에서 1.3%로 낮추었다. 그러나 올해 마지막 4분기의 성장예상률 0.4%는 변경하지 않았다


또한 프랑스 은행은 프랑스 경제가 2018년도 까지 더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2/4분기가 지나고 발표했던 내용과는 상반된다. 지금까지 프랑스 은행은 프랑스 경제가 2017년 이후로 완전히 회복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프랑스 은행이 경제성장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설명된다. 하나는 올해 623일에 결정된 브렉시트, 그리고 다른 하나는 현재까지 낮은 가격을 유지했던 유가의 재상승 조짐 때문이다


브렉시트로 인해 프랑스는 영국이라는 수출 시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유럽 연합 나라들 중에서도 영국은 프랑스의 주요 수출 국가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의 정치적 불안정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이 또한 프랑스 경제에 악영향이 될 수 있다


프랑스 은행은 지금까지 최저가를 기록했던 유가가 내년 상반기부터 다시 치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낮은 유가로 인한 물가 하락 덕분에 소비가 대폭 증가했던 올해와는 달리 내년부터는 소비가 다시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더디게 상승하는 임금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은행은 고질적인 재정적자 문제도 이전과는 달리 더디게 개선될 것으로 보았다. 2016년에는 3.3% 2017년은 3.1%로 프랑스 정부의 목표치인 2017 3%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출처: Les Echos전제)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0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239
1979 프랑스 월평균 실업수당, 980유로(약145만원) file eknews09 2013.02.25 5052
1978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078
1977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89
1976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29
1975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33
1974 프랑스 유럽 국가 중 모유 수유 가장 적게 해 file eknews 2014.10.08 2774
1973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2497
1972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1525
1971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1516
1970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39
1969 프랑스 유력 여성 정치인, 정치계 성차별 폭로 편집부 2018.08.07 984
1968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file eknews10 2019.01.08 880
1967 프랑스 유명 음식점, 인종차별 메뉴이름 사과 file eknews10 2019.05.07 1260
1966 프랑스 유수 기업들, 수익은 오르고 세금은 내리고 file eknews10 2019.01.22 1693
1965 프랑스 유일의 피아노 제작사 최고급 시장에 승부수 던져 file 유로저널 2007.10.26 1647
1964 프랑스 유일의 피아노 제작사 최고급 시장에 승부수 던져 file 유로저널 2007.10.26 986
1963 프랑스 유일의 피아노 제작사 최고급 시장에 승부수 던져 file 유로저널 2007.10.26 1000
1962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105
1961 프랑스 육아환경, "그리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11.13 245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