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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6 주들의 환경친화적 교통환경


독일은 환경보호에 있어 앞서가는 나라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들에서 교통컨셉에 있어 환경보호를 위해 개선해야 부분들이 지목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철길을 위한 공익단체와 교통안전증진 공익단체, 그리고 독일연방의 공동 위탁으로 실시된 Quotas연구기관의 „16 주들의 유동성과 환경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튀링엔주와 베를린 바덴뷔텐베르크 지역이 환경친화적인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며, 브란덴부르크와 바이에른, 함부르크 주들은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결과에서 주요 기준이 주들의 교통정책 분야는 교통안전과 소음, 토지이용, 기후온난화대책, 그리고 공기오염도로, 분야별 순위가 정해진 가운데,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이 두분야에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헤센주와 바덴-뷔텐베르크, 그리고 튀링엔이 한분야들에서 각각 1위자리를 차지했다.  


교통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드러난 헤센주는 지난 2011 이래 교통사고 부상자와 사망자수가 크게 감소한데 이어,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치를 지금보다 25% 줄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반대로 많은 교통사고 부상자와 사망자수를 나타내온 작센-안할트주는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줄여보겠다는 구체적 정책 또한 부족해 독일에서 가장 교통이 불안전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교통소음공해와 관련해서는 바덴-뷔텐베르크가 주민의 3.2%만이 소음공해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시에 2020년까지 소음공해를 줄이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있어 1위를 차지했고, 반대로 함부르크는 주민의 7.6% 소음공해의 피해를 받고 있는 것과 동시에 구체적 개선책 또한 제시되고 있지 않아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베를린은 주민 한명당 교통관련 토지이용 상황이 가장 좋은 모습이며, 주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책정되어 있어 1위를 차지했고, 브란덴 부르크의 주민한명당 교통 토지이용 면적은 점점 증가하는 모습과 더불어 구체적 개선책이 없어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베를린은 또한 주민 한명당 교통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50년까지 1990 보다 77%까지 교통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보겠다는 야망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반대로 바이에른 주는 아예 공고된 교통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 자료가 없을뿐만 아니라, 비교적 개선책 또한 적은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독일에서 공기가 가장 깨끗한 지역은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튀링엔 주이며, 반대로 2010 이래 미세먼지 개선이 두번째로 더딘 헤센주는 구체적 개선책 또한 가지고 있지 않아 독일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지역인 결과를 가져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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