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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이 총리 EU 정상회담에서 문전박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지난 15,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정상들에게서 브렉시트건으로 문전박대에 가까운 취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U 정상들이 메이 총리 앞에서 브렉시트에 대해 논의하기를 거부하고 얼마간의 정적이 흐르자, 메이 총리가 나는 이제 그만 떠나는게 낫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지난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정상회담에서 EU 정상들과 함께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 관계와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EU 정상들이 브렉시트에 관해서는 영국을 배제한 논의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이에 난처하고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었다는 것이다.

증언에 따르면, EU정상들은 영국이 내년 실행시킬수도 있는 50조항의 발효여부를 공식화 시키기 전까지는 영국과 브렉시트에 관해 어떠한 문제도 논의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한다.

영국의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보좌관은 순간에 대해 외교적으로 민망한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1071 - 영국 (1면).jpg


다른 관계자는 또한, 메이 총리가 또한 정상회의 내내 다른 EU 정상들이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덕담을 나누는 동안 혼자였다고 귀띔했다.

이번 정상회의 3시간 이상이 시리아 난민 문제에 대해 논의 되었으며, 이후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이후 영국 시민들의 EU 거주권리에 대해 신속한 답변을 요구했지만 아무도 질문에 응하지 않았다고 아일랜드의 엔다 케니 수상은 전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EU시민들의 권리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유럽 백만명에 달하는 영국 시민들의 권리에 주장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다는 의견이다.

늦게까지 이루어진 회의 메이 수상은 영국으로 돌아갔고, 남은 EU정상들은 20여분간 브렉시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현재로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EU 단일시장 진출 문제는 가망이 없을 하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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