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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투표 이전부터  브렉시트 지지





영국 여왕이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관련, 투표 이전에 이미 탈퇴를 지지하는 입장이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3, "여왕이 브렉시트를 지지한다"고 단독 보도했지만, 당시 영국 왕실은 대변인을 통해 이 보도를 부인했다. 하지만  더 선 이외에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 또한 이 같은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밝힘에 따라, 여왕의 브렉시트 지지 발언은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BBC
정치 담당 편집장인 로라 쿠엔스버그는 26(현지 시각) BBC 라디오4 '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록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한 취재원으로부터 '여왕이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쿠엔스버그는 이 주장이 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보도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BBC는 최소 두 곳의 출처가 확인된 사실만을 보도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여왕이 지난 2011 5월 윈저궁에서 닉 클레그 당시 부총리 등과의 오찬 도중, “어째서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다, “도대체 문제가 뭐냐고 반문했다는 것이다. 더 선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여왕의 당시 태도는 공격적이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관해 클리그 당시 부총리는 대화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이 같은 보도가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72 - 영국 뉴스 1.jpg



이에 관련해 쿠엔스버그 편집장은, “이를 듣고 나는 턱이 빠질 정도로 놀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단 하나의 출처에서 비롯된 이 주장을 보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음 수 일동안 이 주장에 대해 조사했지만, 다른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 개월 뒤, 현장에 있던 다른 인물이 같은 주장을 하게 되면서 이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여왕과의 오찬에 합석했던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이에 관해 더 선이 어떻게 이런 정보를 입수했는지는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내가 뭐라고 덧붙이던 의미가 있을까싶다라며 부정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참고로 고브 법무장관은 브렉시트 지지자이다.



<사진: 더 텔레그레프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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