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





전직 핀란드 경찰팀장이 마약 밀수죄 및 마약 단속 공무집행 방해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핀란드 현지언론을 참고한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30여년간 핀란드의 마약 단속을 책임져 왔던 경찰팀장 야리 아르니오 (Jari Aarnio)는 지난 2011년부터 2012, 800kg 에 육박하는 마약을 네덜란드에서 공급받아 핀란드의 범죄 조직에 공급했다. 또한 동료 경찰의 마약 단속을 방해하는 와중, 증거까지 조작했다고 밝혀졌다. 자신의 범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결백한 사람까지 누명을 씌웠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앞서 아르니오는 이미 경찰 감시 장비 구매와 관련된 사기혐의로 인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기 때문에, 총 합 13년 동안 감옥신세를 지게 된다.


아르니오의 공범인 전직 고위 경찰 공무원 또한 범죄자로 밝혀지면서 징역 10년형이 선고되었다.


아직까지 아르니오는 본인의 모든 행위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무고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아르니오는 자신에게 선고 된 징역형에 대해 항소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1072 - 유럽 뉴스 핀란드.jpg



한편, 핀란드의 범죄율은 유럽 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국제 투명 기구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부정부패에 대한 수치는 유럽 내 덴마크 다음으로 깨끗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기 때문에, 아르니오 사태에 대한 현 핀란드 국민들의 충격과 사회적 파장은 매우 크다.





<사진: BBC 캡쳐>


유로저널 최영숙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03Jan
    by 유로저널
    2010/01/03 by 유로저널
    Views 1461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2. 핀란드>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년

  3. 핀란드> 유럽내 최고 „보모 국가“(Nanny state)

  4. 핀란드> 기본소득 시행

  5.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6. No Image 18Jul
    by eknews
    2012/07/18 by eknews
    Views 1742 

    핀란드, 긴급구제와 유로의 미래에 부정적

  7.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8.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9.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10.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11.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12. No Image 20Sep
    by eknews
    2012/09/20 by eknews
    Views 2427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13. 프랑스와 이태리, 리비아 반군 지원

  14. No Image 18Jun
    by eknews02
    2018/06/18 by eknews02
    Views 1413 

    프랑스와 이탈리아, 난민 센터 아프리카 건설에 동의

  15.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16.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17.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18. No Image 05Aug
    by eknews
    2014/08/05 by eknews
    Views 2381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 WW1(세계 1차 대전) 기념행사 참가해

  19.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20. No Image 06Dec
    by 유로저널
    2007/12/06 by 유로저널
    Views 1847 

    프랑스·독일 등 유럽기업, 이란과 거래지속 희망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