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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





전직 핀란드 경찰팀장이 마약 밀수죄 및 마약 단속 공무집행 방해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핀란드 현지언론을 참고한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30여년간 핀란드의 마약 단속을 책임져 왔던 경찰팀장 야리 아르니오 (Jari Aarnio)는 지난 2011년부터 2012, 800kg 에 육박하는 마약을 네덜란드에서 공급받아 핀란드의 범죄 조직에 공급했다. 또한 동료 경찰의 마약 단속을 방해하는 와중, 증거까지 조작했다고 밝혀졌다. 자신의 범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결백한 사람까지 누명을 씌웠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앞서 아르니오는 이미 경찰 감시 장비 구매와 관련된 사기혐의로 인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기 때문에, 총 합 13년 동안 감옥신세를 지게 된다.


아르니오의 공범인 전직 고위 경찰 공무원 또한 범죄자로 밝혀지면서 징역 10년형이 선고되었다.


아직까지 아르니오는 본인의 모든 행위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무고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아르니오는 자신에게 선고 된 징역형에 대해 항소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1072 - 유럽 뉴스 핀란드.jpg



한편, 핀란드의 범죄율은 유럽 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국제 투명 기구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부정부패에 대한 수치는 유럽 내 덴마크 다음으로 깨끗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기 때문에, 아르니오 사태에 대한 현 핀란드 국민들의 충격과 사회적 파장은 매우 크다.





<사진: BBC 캡쳐>


유로저널 최영숙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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