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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의 사회 통합 어렵다고 보는 비율 높아져



26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IPSOS)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디 벨트>의 보도에 따르면, 난민이 독일 사회에 통합하는 것에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말에는 국민 21%가 난민이 독일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호르스트 W. 오파쇼프스키 미래학자는 말했다. 그러나 현재 이 수치는 15%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입소스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에 독일 내 외국인 배척 분위기가 더 고조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국민이 40%에 달했다.(동독지역 46%, 서독지역 39%) 그리고 이를 우려한다고 답한 국민은 44%였다.(동독지역 61%, 서독지역 41%)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잘란트 주지사는 이민국이 된 독일에서 "지배문화"에 대해 새롭게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이들과 공존하기 위해 그리고 이들이 독일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것을 공론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난민들이 노동시장에 적응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상공회의소(DIHK)가 비유럽 출신 난민 약 12만 명이 11월에 취업을 했고 이는 전년보다 약 3만 4,000명이 많은 수치라고 밝히긴 했으나 독일 내 전체 난민 수와 비교하면 아주 낮은 수치다. 24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경영자협회(BDA)는 난민이 독일 노동시장에 적응하는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 좋다고 보고했다.



기사사진.jpg



게르하르트 브라운 BDA 부회장 역시 "난민의 기초교육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확실히 질이 낮았다"며, "몇 년 후 10만 명이 고용될 것이라고 꿈꾸는 사람은 인과관계를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학 산업처럼 독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아도 되는 분야에서는 난민이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겠지만, 더 많은 난민이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외국인 노동법을 유연하게 해야 하고 이들의 취업 교육을 위해 자격과 규칙을 간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난민들의 시간제 일자리 고용금지를 완전히 해제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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